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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의 침묵이 창의성과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원문정보

A Study on the Employees' Silence Influencing on Creativity and Innovation Behavior :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이병진, 장은혜, 이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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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is a study to examine and verify the importance of human resources among the various factors that modern companies need to consider in order to cope with the changing environment. As independent variables, acquiescent and defensive silence were composed of the motives felt by members, and creativity and innovation behavior were set as the outcome variables. Through this research, first, the importance of communication between the members of the organization and the manager is investigated, and it is intended to be managed efficiently. Secondly, we would like to confirm the modulating effect of 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and to find out the importance of psychological recovery of members. In the end, this aims to talk about the importance of psychological management and recovery of members in managing human resources. As a result, acquiescent silence negatively affects creativity and innovation behavior, and defensive silence positively affects creativity and innovation behavior. In addition, in the case of the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in both defensive silence, creativity, and innovation behavior, and in the case of acquiescent silence, only innovation behavior was found to be significant. This is the result of the combination of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resilience and the difference in the disposition of the members who choose resignation silence and defensive silence.

한국어

본 연구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 기업이 고려해야 할 여러 가지 요인 중 인적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검증하고자 한 연구이다. 독립변수로는 구성원들이 느끼는 동기에 의한 체념적 침묵과 방어적 침묵 을 구성하였으며, 결과변수로는 창의성과 혁신행동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서 먼저 조직의 구성원들과 관리 자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 이들 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 효과에 대해 확인하고, 구성원들의 심리적 회복의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는 결국 인적자원을 관리함에 있어서 구성원들의 심리적 관리와 회복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체념적 침묵은 창의성과 혁신행동에 부정적 인 영향을 미치고 방어적 침묵의 경우 창의성과 혁신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복탄력성 의 조절효과의 경우 방어적 침묵과 창의성 및 혁신행동의 관계에서는 모두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체념적 침묵의 경우 혁신행동만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체념적 침묵과 방어적 침묵을 선택하게 되는 구성 원들의 성향의 차이와 회복탄력성의 고유한 특징이 결합되면서 나타난 결과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2. 이론적 배경 및 가설의 설정
2.1 침묵
2.2 혁신행동
2.3 창의성
2.4 회복탄력성
2.5 가설의 설정
3. 실증적 연구방법
3.1 연구모형
3.2 변수의 조작적 정의 및 측정치
4. 분석결과
4.1 표본의 특성
4.2 측정변수의 분석
4.3 가설검증
5. 결론
5.1 학문적 시사점
5.2 실무적 시사점
REFERENCES

저자정보

  • 이병진 Byeong Jin Lee. 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강사
  • 장은혜 Eun Hye Jang. 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강사
  • 이광희 Kwang Hee Lee. 금오공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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