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애월중학교 시절 4·3 터져
어음리 외할아버지 '해로불근 대로불근'
빌레못굴서 일곱 달 된 아기 돌에 내부쳐
학살 소식 듣고 걱정만
빌레못굴 앞 시신들 흙만 지쳐
송장 파서 보니 문덕문덕할 정도
외조상들만 그렇게 당한 걸 보니 기가 막혓주
수산봉 뒤에서 학살당한 외삼촌
성담 쌓은 곳서 보초 서
멸족 집안 호적 없어 양자 신고 못해
4·3, 사람이면 할 수 없는 것
어음리 외할아버지 '해로불근 대로불근'
빌레못굴서 일곱 달 된 아기 돌에 내부쳐
학살 소식 듣고 걱정만
빌레못굴 앞 시신들 흙만 지쳐
송장 파서 보니 문덕문덕할 정도
외조상들만 그렇게 당한 걸 보니 기가 막혓주
수산봉 뒤에서 학살당한 외삼촌
성담 쌓은 곳서 보초 서
멸족 집안 호적 없어 양자 신고 못해
4·3, 사람이면 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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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