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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article as a literature study is to clarify Christian counseling and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flashbacks of interpersonal traumatic memories. One of the specific phenomena of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is psychological repititional experience of traumatic events. A flashback reveals painful and tremendous memories. It is a kind of psychological illusion that manifests as a non-spontaneous and unconscious memory. The victim is able to sense the imagery of the flashbacks. Anyone who has experienced trauma may face flashbacks in his/her dreams and daily life. Flashbacks of traumatic memories negatively affects the quality of life. It is natural for somebody who had a traumatic experience to have flashbacks. It, however, is apt to become a psychological disorder such as mood disorder, anxiety, phobia, etc. including spiritual problems. Someone who has flashbacks experiences a decrease in quality of life. One of the effective therapeutic methods to treat flashbacks is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Reframing as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is the best technique. Specifically, effective reframing transforms flashbacks and traumatic memories into positive ones. General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is not based on Christian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Christian counselors should apply this method in tandem with Christian principles. First, cognitive reframing and positive imagery as incompatible behavior reinforcement and reciprocal inhibition are very important for flashbacks treatment. Imprementing Immanuel therapy as positive imagery is a great technique and should be used as a therapeutic strategy. The use of Immanuel therapy in counseling is the application of Christian counseling methods of general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Second, it is important that the client has psychological and cognitive flexibility between triggers and catalytic cues and flashbacks. Additionally, those who want to overcome traumatic memories, flashbacks and symptoms should avoid hypersensitivity to triggers and catalytic cues.

한국어

이 연구는 심리적 외상의 플래시백에 대한 이해와 인지행동치료 전략의 기독교상 담적 응용에 관한 문헌연구이다.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외상 사건 이후에도 심리정서적으로 그에 버금가는 증상을 다시 경험하게 되는 것이 문제이다. 그것은 외상에 대한 고통스럽고 끔찍한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으로서 마치 외상의 시간과 공간에 다시 존재하는 것 같은 경험 이다. 이를 ‘플래시백’(flashback)이라 하는데, 이 용어는 외상 경험에서 얻어진 기억들 이 비자발적(비의지적, 무의도적, 무의식적) 심상(imagery)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러한 플래시백은 기억을 가진 인간으로서 외상 사건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든지 자연 스럽게 겪는 현상이다. 하지만, 이를 잘 해결하지 못하면 기분장애, 범불안장애, 사회 공포증을 비롯하여 다양한 심리정서적 문제와 더 나아가 영적 문제로 악화될 수 있 고, 삶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이 저하된다. 외상 기억에 대한 플래시백을 해결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은 인지행동치료로서 플래시백 치료를 위해 내담자의 기억에 새 로운 의미를 갖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인지 재구성은 외상 사건에 대한 해석을 꾸준히 바꾸는 작업으로서 플래시백에 긍정성을 덧입히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첫째, 인지 재구성과 반복 심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인지행동치료 의 상호적 억제이론에 따라 사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긍정성이 덧입혀지는 인지 재 구성이 플래시백을 약화시킬 수 있다. 둘째로 인지적 유연성 강화로서 플래시백과 기 억을 회상하게 하는 촉발적/촉매적 단서 간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거나 약화시키는 것 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임마누엘 요법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셔서 위로와 지지해 주시는 장면을 심상하는 것이 기법이다. 촉발적 단서들이 외상 기억으로 연결되지 않 도록 하기 위해서는 단서에 대한 과민성을 감소해야 한다. 플래시백에 대한 심리적 유연성을 갖도록 하는 것인데, 단서나 증상에 대한 심각도를 낮추고, 비반응성을 높이 는 것이 치료적 전략으로 활용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