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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棠陰比事』『彦超虚盗 道譲詐囚』の受容 ― 笑話から西鶴を経由して秋成に及ぶ ―

원문정보

The Acceptance of “Gencho-kyoto and Dojo-sashu,” two of the Chinese trial episodes in Toin-hiji ─ From the comic story to Akinari’s work, through Saikaku’s work ─

梁誠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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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how the “Gencho-kyoto and Dojo-sashu,” two of the Chinese trial episodes in Toin-hiji, was accepted by later writers, from the comic story to Ukiyo-zoshi. In particular, while pointing out several works of the later Ukiyo-zoshi, which were influenced by the second chapter “Akete-kuyashiki-yoshi-ga-kanebako” in the fifth volume of “Futokoro-suzuri”(one of the “ukiyo-zoshi” works by Ihara-Saikaku). I also examined in detail how the “Gencho-kyoto and Dojo-sashu” would change, and. how the writers are seeking new possibilities for expression in order to capture the contemporary world. The “Gencho-kyoto and Dojo-sashu”, transformed in Saikaku’s work, served as an opportunity to create a expression technique for court novels, or as an effective clue to the method of lengthening Ukiyo-zoshi for Ejima Kiseki, and also had an important influence on the technique of Akinari’s “Kataki” novel.

일본어

本稿は、中国の裁判説話『棠陰比事』「彦超虚盗 道譲詐因」の話柄が、笑話から後期浮世草子に至るまで、如何に受容されてきたかを考察したものである。当話柄の利用 の初期段階においては、笑話の素材源となっていたことを指摘した。特に「道譲詐因」 の〈偽金〉と〈偽人〉の詐術は、西鶴の『懐硯』(1687刊)巻5之2「明て悔しき養子が銀筥」に おいて経済困窮を隠して世渡りをする町人達の詐術譚に用いられていたが、この「明 て悔しき養子が銀筥」に影響を受けた後代の浮世草子の作品を指摘した。作者未詳の 『日本桃陰比事』(1709年刊)巻之6之4「小判も石となる思案箱からくり」、江島其磧の『風 流宇治頼政』(1720年刊)、そして、上田秋成の『世間妾形気』(1767年刊)巻1之1「人心汲てしられぬ朧夜の酒宴」が検討対象となる。 「道譲詐因」の話柄は、西鶴を経由することで、作者達が自らの物語構想の中に繰り込むべき詐欺・陰謀・機智に変容しつつ、当代 の世態風俗を盛り込んだ公事物の奇抜な趣向に用いられたり、其磧の時代物浮世草子における長編化を可能にする構想の重要な契機となったり、妾の気質を形象化 するための手管に持ち込まれたりする。本稿では、その具体的な創作のあり方を考察し、各々の作者達が新たな表現の可能性を如何に模索していたかをあぶり出した。

한국어

본고는, 중국의 재판설화 『당음비사』「언초가 거짓 도둑을 맞고 도양이 죄수를 속이다」 가, 에도시대의 소화(笑話)로부터, 우키요조시에 이르기까지, 후대의 작가들에게 어떻게수용되었는지를 고찰했다. 특히, 『당음비사』의 해당 이야기는 이하라 사이카쿠의 『후토코로스즈리』권5의 2 「양자가 돈 상자를 열고 원통했다」에 핵심 소재로 이용되었는데, 사이카쿠의 이야기로부터 영향을 받은 후대의 우키요조시 작품들을 지적했다. 사이카쿠의 작품을 경유함으로써, 『당음비사』의 해당 이야기는 후대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기지, 사기, 음모의 수단으로 변용되는 동시에, 작가들의 창작법에 있어서도, 예컨대 재판소설의 기발한 표현수법을 만들어 낸 계기가 되었고, 에지마 기세키에 있어서는 시대물 우키요조시의 장편화 방법 상 유효한 요소로 기능했으며, 아키나리의 가타기모노의 형상화 기법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이처럼 본고는, 에도시대의 대표적 작가들이 해당 소재를 이용하면서, 새로운 표현 가능성을 어떻게 모색하고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혔다.

목차

<要旨>
Ⅰ. はじめに
Ⅱ. 初期の形態―機智話の素材源
Ⅲ. 「小判も石となる思案箱」の智慧
Ⅳ. 『風流宇治頼政』と「明て悔しき」―長編構成の梃
Ⅴ. 誑かされる妾―気質を現すための手管
Ⅵ. おわりに
参考文献
<要旨>

저자정보

  • 梁誠允 양성윤. 東京大学大学院人文社会科系研究科博士課程単位取得後満期退学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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