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日本文學

가쓰키 규잔의 아동 교육관 ― 『쇼니히쓰요소다테구사(小児必用養育草)』를 중심으로 ―

원문정보

A Katsuki gyūzan’s View of Children’s Education ─ Focusing on the “Shouni hitsuyou sodategusa(小児必用養育草)” ─

최승은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Under the development of commercial publishing in the Edo period, a universal theory of child care and education to an unspecified number of people, such as “Shouni hitsuyou sodategusa(小児必要養育草)” (1714) written by Katsuki-gyūzan(香月牛山, 1656-1740) which is said to overwhelm other books with medical perspectives and the virtues of confucianism as well. Katsuki-gyūzan learned Confucianism from Kaibara-Ikken(貝原益軒, 1630-1714), a famous Confucian scholar of Hukuoka. This article aims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Confucianism of Katsuki-gyūzan’s educational views and reconsider its value as the first child-rearing book in Japan by focusing on Vol. 6 of “Shouni hitsuyou sodategusa”

한국어

일본 근세 시대는 출판문화의 발전을 배경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보편적 육아론이 확산되었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유교도덕을 기초로 하는 한편 의학적인 견지를 첨가하여 그 체계성이나 구체성 면에서 여타 소아 육아서를 압도한다고 평해지는 가쓰키 규잔(香月牛山, 1656-1740)의 『쇼니히쓰요소다테구사(小児必用養育草)』(1714)는 대중적 육아서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다. 가쓰키 규잔은 동향의 저명한 유학자인 가이바라 에키켄(貝原益軒, 1630-1714)으로부터 유학, 본초학 등을 수학했다. 본고는 『쇼니히쓰요소다테구사』 중 교육과 관련된 권6을 중심으로 고찰함으로써 일본 최초의 육아서로서 유학이라는 당대 사상을 반영한 가쓰키 규잔의 아동 교육관의 특징을 특정함으로써 이 책이 가지는 가치를 재조명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본어

江戸時代における商業出版の発展を背景に、不特定多数を対象とした普遍的な子育て論が広まった。その中でも儒学道徳観を中心としながらも、医学的視点を加えてその体系性や具体性で他の育児書を圧倒していると評される香月牛山(1656-1740)の『小児必要養育草』(1714)はその代表格であろう。香月牛山は、同郷の著名な儒学者である貝原益軒(1630-1714)から儒学などを学んだ。本稿では、『小児必要養育抄』の巻6を中心に考察することにより、儒学という当代の思想とこの影響をうけた香月牛山の教育観の特徴を特定し、日本初の育児書としての価値を再考することを目的とする。

목차

<要旨>
Ⅰ. 머리말
Ⅱ. 『쇼니히쓰요소다테구사』의 집필의도
Ⅲ. 권6의 아동 교육 방법
1. 조기교육의 강조
2. 연령별 교육
3. 남녀 분별의 교육
4. 예도와 절제를 추구하는 교육
Ⅴ. 맺음말
参考文献
<要旨>

저자정보

  • 최승은 choi seung eun .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HK연구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5,2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