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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studied the effect of controlling peer group activities in accordance with a nationwide closure order caused by the epidemic of COVID-19. January 2020, the government created a reason for absenteeism for stable operation of nursery day-care centers, allowing parents to choose the duties and rights of preventive measures for their children without mandatory attendance. On December 8, the average daily attendance rate at nursery day-care centers fell below 30 percent as social distance maintenance was strengthened and more than five people were banned from gathering. In August 2020, the researcher selected 20 absentees and 20 emergency response personnel for 40 3-year-olds at G nursery day-care center in Seongdong-Gu. By studying the effect of co-group activity due to Corona 19 on Early Childhood development, t-validation statistics in five sub-regions of early childhood development showed significant results compared to emergency nursery day-care.

한국어

본 연구는 코로나19(COVID-19)의 Pandemic으로 전국적인 휴원 명령으로 어린이집의 유아 출결에 따른 또래집단 활동의 통제가 유아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정부는 2020년 1월 ‘코로나19’ 유행 시점부 터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정결석 사유를 만들어 유아의 출결을 의무화하지 않고 부모가 자녀에 대한 예 방조치의 의무와 권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긴급보육으로 종일 보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12월 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고 5인 이상의 모임이 금지되면서 어린이집의 일 평균 등원은 30% 미만으로 떨어졌다. 본 연구자는 2020년 8월 성동구에 위치한 G 어린이집 유아 만 3∼5세 40명을 대상으로 인정결석 20명과 긴급보육 20명을 선정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또래집단 활동의 통제가 유아의 유아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인정결 석 유아가 긴급보육 유아에 비해 유아발달 5개 하위영역에 t 검증 통계를 통한 유의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