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Mediating Effect of Anxie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Quality of Life of Workers Participating in Self-sufficiency
초록
영어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from September 5 to 30, 2020 targeting 415 workers participating in regional self-sufficiency center programs in four locations in Daejeon and Daegu.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oral symptoms of the study subjects and the effects if psychological anxiety parameters on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As a result of the study, oral dryness, temporomandibular joint symptoms, and periodontitis all had a significant effect on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and psychological anxiety factors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The subjective oral symptom problems led to a negative psychological state, which could further impair the quality of life. In the future,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expanding psychological counseling programs for self-supporting workers and improving oral health policies for regular oral health education.
한국어
본 연구는 대전, 대구 4곳의 지역자활센터 프로그램 참여 근로자 415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5일~30 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목적은 자활 참여 근로자들의 구강 증상을 살펴보고 심리적 불안의 매개변수 가 구강건강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결과 구강건조증, 악관절, 치주 질환 증상 모두 구강건강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 불안 요인은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 다. 주관적 구강 증상 경험은 부정적인 불안 상태로 이어져 구강건강 삶의 질을 더욱 저하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추후 자활 근로자들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 확대 및 정기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위한 구강보건정책 개선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서론
1.1 연구 배경
1.2 연구문제
2. 연구 대상 및 방법
2.1 연구 대상
2.2 연구도구
2.3 연구 분석
3. 연구 결과
3.1. 연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3.2. 불안 증상,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건강 삶의 질의 관련성
3.3 구강건강 상태가 구강건강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불안의 매개효과
4. 고찰
5.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