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Feasibility Study of Building Maritime Simplified Custom Clearance as a Pilot Cooperation Project between Gunsan-Yantai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feasibility of the pilot cooperation project for the practical cooperation of Gunsan and Yantai governments on the basis of the Korea-China FTA. This paper is a pilot cooperation project designed from the perspective of regional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Gunsan and Yantai. It is a cooperation project to establish a maritime customs clearance system using the route established between Gunsan Port and Yantai Port and to activate the scale of e-commerce transac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Yantai was designated as a comprehensive cross-border electronic commerce pilot city and a cross-border cross-border e-commerce site in China, also the preference for Korean products is higher than other cities. In addition, maritime customs clearance can be 100% clearance compared to general airmail, which can eliminate concerns about the return of general processed foods, baby products, and cosmetics companies to China. I think it will be able to reduce logistics costs and expand exports to Yantai.
한국어
본 논문은 한중 FTA 협정문 내용을 기반으로 군산과 옌타이 지방정부간 실 질적인 시범협력 사업의 타당성을 연구해 보고자 함이다. 새만금과 옌타이는 한중 FTA 체결 이후 각각 한중(중한) FTA 산업단지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 으나, 현재 양 지역간 협력은 공단 부지, 정책 등 기본적인 인프라만 구축되어 있을 뿐 실질적인 경제교류 및 협력은 거의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새만금 내 항만, 철도 등 인프라 구축이 미흡하여 구체적인 협력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그 대안으로서 지리적으로 근접한 군산항을 기반으로 하는 시범협력 사업을 도출해 보고자 함이다. 군산항과 옌타이항간 개설된 항 로를 활용해 해상간이통관시스템을 구축하여 양 지역 국경간 전자상거래 거래 규모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협력 사업이다. 옌타이는 중국 국경간 전자상거래 시범도시이자 성급 국경간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로 지정되었고,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다른 도시에 비해 높아 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일반 항공배송에 비해 해상간이통관은 100% 통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 라북도 내 일반 가공식품, 영유아 제품, 화장품 기업들의 대중 수출시 반품에 대한 우려도 해소할 수 있고, 물류비 절감 및 옌타이시 직접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Ⅱ. 양 지역간 시범협력사업 인프라 타당성 검토
Ⅲ. 군산과 옌타이간 해상간이통관 시범협력사업 타당성연구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