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ir grievances, views on government support, and improvements to registered and reported indoor sports facility businesses and managers in the COVID-19 era. First, the sports facility business shall be clearly reclassified according to the target, program, and teaching (academy)business. Second, only companies that do not comply with the quarantine rules shall be sanctioned, and on the contrary, companies that comply with the quarantine rules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should apply an incentive system such as tax reduction. Third, if the government supports the subsidy, it should selectively and differently support companies with significant damage. Fourth, we should promote campaigns that can increase immunity through exercise, along with media reports that sports facilities are not high-risk facilities. Fifth, sports vouchers shall be provided to encourage the registration of indoor sports facilities. Sixth, after Post-COVID-19, psychotherapy should be supported for sports equipment providers. Seventh, the establishment of a data base for indoor sports facilities and financial, insurance, employment products should be developed in preparation for the third virus.

한국어

본 연구는 코로나19 시대에 있어서 등록·신고 실내체육시설업 운영·관리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고충과 정부지 원에 대한 견해, 개선점 등을 검토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었다. 연구방법은 유목적적 표집법(purposeful sampling) 중 표본추출을 실시하였다. 2020년 11월부터 시작하여 2021년 01월까지 약 3개월간, 실내체육시설업 운영자 20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첫째, 코로나19 시대 실내체육시설 운영의 문제점은 첫 번째, 실제 휴업일 수는 수도권 과 비수도권의 차이가 있었으며, 최대 63일(약 9주), 최소 14일(2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코로나19 전후 매출급감은 최대 마이너스 80%, 최소 마이너스 10%로 나타났다. 세 번째, 회원 수 급감은 최대 60%, 최소 회원 수 무변동이 있었다. 네 번째, 종사자의 급감 및 무급휴가 여부는 급감 없이 유급휴가를 준 곳도 있었으나, 대부분이 무급휴가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상 애로사항은 고정비 지출부담, 체육시설에 대한 정부의 고위험군 설정, 형평성 없는 정부의 방역대책으 로 나타났다. 이밖에 운영시간 제한, 체육시설만 제약, 정신적 스트레스로 나타났다. 둘째, 코로나19 시대 실내체육시설 운영의 개선점은 첫 번째, 정부의 사회전반에 대한 통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정부가 제시한 지원정책에 대해서는 업장마다 매출과 고정비가 다르므로 차등된 지원금 책정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현 상황에서 정부에게 바라는 점은 실내체육시설이 고위험시설이 아니라는 캠페인, 매출에 따른 지원금 차등부여, 방역지침에 대한 인센티브와 명확한 제재로 나타났다. 네 번째, 코로나19 이후 정부에 바라는 점은 국민들에게 운동을 권장하는 캠페인, 장기적인 마스터플랜 수립, 실질적 보상체계 수립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