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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안티패션의 특수성에 관한 연구 - 2000년부터 2020년까지 The New York Times의 기사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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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Specificity of Anti-Fashion in the 21st Century - Focused on Articles from The New York Times from 2000 to 2020 -

임소영, 하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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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Anti-fashion has its own symbolic system that is independent of the universal values and traditions of the same age. Through this, anti-fashion has differentiated from mainstream fashion and has served as an indicator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ciety. As a means for expression and distinction, anti-fashion has attracted attention as a source of ideas in that it creates an original fashion style, which in turn leads to the creation of new fashion and gives creativity to fashion design. However, the boundary between anti-fashion and mainstream fashion is blurring today. Anti-fashion and mainstream fashion are no longer mutually opposing. Under the idea that there may be specificity of anti-fashion today as the relationship between anti-fashion and mainstream fashion changes, this study aimed to reveal the specificity and values of modern anti-fashion that reflects the context and social changes of the times. Literature research was conducted via previous research and fashion-related books, and the empirical study was conducted in parallel that collected and analyzed articles from the New York Times from January 2000 to October 2020 including the words “antifashion” and “anti-fashion”. As a result of the study, anti-fashion in the 21st century recognizes the dark side of fashion by itself and has the concept of an alternative fashion through progressive change and the concept of inclusiveness that embraces diversity through integration and harmony. The symbolism of anti-fashion in the 21st century emerged as a progressive change for a worthwhile life based on various intentions and purposes, success and confidence, and a means to challenge mainstream society, and this symbolism gives anti-fashion a positive and progressive image. The 21st century anti-fashion style emerged by embracing various tastes. However, since the anti-fashion style is determined by the origin and the intention of the subject, not the expressive characteristics that are visible, there is an ambiguity that anti-fashion and mainstream fashion cannot be judged only by the visual expression characteristics of the fashion style.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is an empirical study based on data from the last 20 year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anti-fashion in the 21st century.

한국어

안티패션은 그 시대에 유행하는 주류 패션과 차별성을 두면서 보편적인 가치와 전통으로부터 독립된 상징 체계를 가지고, 한 사회적 그룹의 특성을 나타내는 지표 역할을 해왔다. 또한, 안티패션은 두드러진 특성을 통해 한 사회적 그룹의 정체성을 표현하는데 이는 독창적인 패션 스타일의 창출과 새로운 주류 패션의 창출 로도 이어져 패션 디자인에 창의력을 부여하는 아이디어의 원천으로 주목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안티패션과 주류 패션의 경계는 모호해졌고, 안티패션과 주류 패션은 더 이상 대립적인 관계에 있지 않다. 이처럼 안티패 션과 주류 패션과의 관계가 변화함에 따라 최근의 안티패션이 가지는 또 다른 특수성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 에서 본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시대적 맥락과 사회적 변화가 반영된 현대 안티패션의 특수성을 밝히는 것에 연구 목적을 둔다. 연구 방법은 선행연구와 패션 관련 전문 서적을 통한 문헌 연구와 2000년 1월부터 2020년 10월 뉴욕타임스에서 ‘antifashion’과 ‘anti-fashion’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기사를 수집 하여 안티패션의 저항의 대상, 주체자, 스타일을 중심으로 내용을 분석하는 실증적 연구를 병행하였다. 연구 결과 21세기 안티패션은 패션의 어두운 면을 패션이 자각하고 변화하려는 진보적인 대안 패션으로서의 개념 과 통합과 화합으로 다양성을 포용하는 포괄성의 개념을 가진다. 21세기 안티패션의 상징성은 다양한 의도와 목적을 배경으로 한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진보적 변화, 성공과 자신감, 주류사회에 도전하는 수단 등으로 나타났고, 이 상징들은 안티패션에 긍정적이고 진취적 이미지를 부여했다. 21세기 안티패션 스타일은 다양한 취향을 포용하였다. 하지만 안티패션 스타일은 출처와 주체자의 의도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패션 스타일의 시각적 특성만으로는 안티패션과 주류 패션을 판단할 수 없다는 모호함이 있다. 본 연구는 21세기 안티패션 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20년 동안의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실증적 연구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안티패션의 정의
2. 안티패션의 저항의 대상
3. 안티패션의 상징성
4. 안티패션의 스타일
Ⅲ. 연구 대상 및 방법
1. 연구 대상
2. 연구 방법
Ⅳ. 현대 안티패션의 실증적 연구
1. 21세기 안티패션의 저항의 대상
2. 안티패션의 주체와 상징성
3. 21세기 안티패션의 스타일
Ⅴ.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Abstract

저자정보

  • 임소영 Im, soyung.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박사수료
  • 하지수 Ha, Jisoo. 서울대학교 생활과학 연구소 소장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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