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s a systematic review study to confirm the characteristics, effects, and application strategies of domestic and foreign virtual reality programs provided by dementia education. This study is based on the literature published up to July 2020, CINAHL, Cochrane, EMBASE, and Pubmed electronic databases were used overseas, and RISS, KISS, and DBpia were searched in Korea. Based on the selection criteria and exclusion criteria, the final six papers were used for analy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subjects of the selected literature were two informal caregivers (33.3%), one general (16.7%), and three students (50.0%) including nursing students and medical and pharmacy students. The virtual reality program was effective in a total of five areas(empathy ability, dementia attitude including knowledge and comfort of dementia, trust in own abilities, dyadic relationship scale), of which 75% of the studies measured empathy ability had significant effect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 that virtual reality technology can be used for human-centered nursing based on empathy.
한국어
본 연구는 치매교육으로 제공한 국내·외 가상현실 프로그램의 특성, 효과, 적용 전략 등을 확인하는 체계적고찰 연구이다. 연구방법은 2020년 7월까지 국내·외에서 발표된 문헌을 대상으로 국외는 CINAHL, Cochrane, EMBASE, Pubmed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였으며, 국내는 RISS, KISS, DBpia에 대한 검색을 시행하였다. 선정기준과 배제 기준을 근거로 최종 6편의 논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선정된 문헌의 연구대상자는 비전문 간병인 2편 (33.3%), 일반인 1편(16.7%), 간호학생과 의학 및 약학대 학생을 포함한 학생들 3편(50.0%)이었다. 가상현실 프로그램 은 총 5개(공감능력, 치매 지식과 편안감을 포함한 치매태도,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 양자관계척도)영역에 효과가 있었으며, 이 중 공감능력에 대한 평가가 가장 많았으며 공감능력을 측정한 연구의 75%에서 가상현실 프로그램이 유의 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공감을 기반으로 한 인간중심적 간호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목차
Abstract
1. 서론
1.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방법
2.1 연구설계
2.2 연구의 선정기준 및 배제기준
2.3 문헌 검색 및 선정
2.4 문헌의 질 평가
3. 연구결과
3.1 연구의 일반적 특징
3.2 가상현실 프로그램의 특성
3.3 가상현실 프로그램의 효과
4. 논의
5. 결론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