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Relationship between the Performance Level and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on Youth Badminton Players
초록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formance level and ego orientation and task orientation, which are sub-factors of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targeting the Korean youth badminton national team. Accordingly, two null hypotheses were established and tried to verify that there would be no difference in ego orientation and task orientation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level of the badminton youth representative players. A total of 92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ere divided into upper and lower performance groups, and the differences between ego orientation and task orientation were investigated, respectively. For the measurement, We used sports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task and ego orientation in a sports questionnaire, TEOSQ). Data were analyzed by performing frequency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independent t-test. As a resul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both the ego orientation and task orientation between the upper and lower groups of performance. We discussed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한국어
본 연구는 대한민국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그들의 경기력과 성취목표성향의 하위 요 인인 자아성향과 과제성향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에 배드민턴 청소년 대표 선수들의 경기 력 수준에 따라 자아성향과 과제성향은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두 개의 영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으 로는 2018년도 청소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하계 합숙훈련에 소집된 중,고등학생 92명으로 하였고, 이들의 학교급별 단식 전체리그 결과를 토대로 하여 경기력 상,하 집단으로 구분하여 자아성향과 과제성향의 차이를 각각 알아보았다. 검사도구로는 스포츠 성취목표지향성에 관한 검사지(Task & Ego Orientation in Sport Questionnaire, TEOSQ)를 사용하였다. 자료의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검사지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신뢰도 분석(Cronbach’s α)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경기력 집단 간 성취목표성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 t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경기력 상집단과 하집단 간에 자아성향과 과제성향 두 요인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의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측정도구
3. 조사절차
4. 자료처리
Ⅲ. 연구결과 및 논의
Ⅳ. 결론 및 제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