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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the perceived stress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The cross-sectional survey data were collected from 459 female college students in three provinces in South Korea by online method from August 27 to October 26, 2017., and analyzed by 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method. The perceived stress level was found high among those with no regular exercise or experiences with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I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elf-efficacy, but positively correlated with uncertainty intolerance. The mean score of perceived stress was 19.45±4.79 (range: 6-40).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erceived stress of female college students include self-efficacy, intolerance of uncertainty, health status, and experiences with sexual transmitted infections, which explained 37.7% of the variability in the perceived stress according to the regression model (F=70.38, p<.001).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a need of developing interventions that prevent sexually transmitted infections, reduce intolerance of uncertainty, maintain good health, and increase self-efficacy in order to reduce the perceived stress of female college students in South Korea.

한국어

이 연구의 목적은 여자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조사 연구이다. 이 연구는 횡단적 서술적 조사로 3개 도서지역의 여자대학생 459명을 대상으로 2017년 8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온라인 설문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지각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여자대학생의 특성에 따른 지각된 스트레 스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 성매개질환감염 경험이 있는 경우에 높았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자기 효능감과 음의 상관관계를, 불확실성 불내성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지각된 스트레스의 평균 점수는 17.45±4.79(범위:6-40이었다. 여자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 능감, 불확실성 불내성, 건강상태, 성매개질환감염이었고, 이 4가지 변수는 지각된 스트레스 회귀 모델에서 37.7 %의 설명력을 나타냈다(F = 70.38, p<.001).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여자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성매개질환감염을 예방하고, 건강상태를 좋게 유지하도록 하고, 불확실성 불내성은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중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