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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start-up education in the U.S. and China, which have already been actively conducted by university students, and the U.S. and China, which have achieved a number of successful companies, and to look at ways to improve start-up education for college students in Korea with relatively low entrepreneurship. Already, Korean universities have similar start-up programs with the U.S. and China, and the university's support policy for start-ups has not lagged behind compared to the U.S. and China. Nevertheless, the preference for start-ups among Korean university students is significantly low, so policy support for the systematic characterization of start-up education step by step and the operation of field-oriented, connected start-up education should be actively operated in order to foster the will to start-up and entrepreneurship.

한국어

본 연구는 이미 대학생 창업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다수의 성공기업을 이루어낸 미국, 중국의 창업지원 및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창업교육의 특징을 살펴보고 기업가정신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나라의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의 개선 방안에 대해 살펴보 고자 하였다. 창업은 국가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 을 마련하고 있다. 그에 반면 우리나라 대학 졸업생 창업율은 0.8%로 매우 미진한 것으로 나타 났다. 대학은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서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 여할 수 있다. 특히 대학 졸업 후 청년취업 문제의 해결방안으로도 창업을 고려하고 있으며, 창 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에서의 창업교육의 개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창업에 대한 대학생의 도전정신이 높아지고, 정부와 대학의 창업지원제도의 성과가 확산됨으 로써 창업 성공 사례가 늘고 대학생의 창업문화가 꽃피워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