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bout the author activity as a “Jippensya-ikkuⅡ” of Itoi-takesi
이토이 다케시의 「2세 짓펜샤 잇쿠」로서의 저작활동에 대하여
초록
영어
As a result on considering the bibliographic research method about the works after the publication of Jippensya-ikkuⅡ of Itoi-takesi in 1833, it was found the following things. First, through bibliographic research of Gokan and Ninjyobon, published in 1833, the Ninjyobon “Sinkeizyowa-koinowakatake”, it was found the following things. (1) The first volume, established in 1830, was published as a reprinted book in 1833. (2) The second and third volumes were not printed at the same time. (3) Since Itoi escaped Edo in 1836, the third volume would have been published until 1837. Second, he did not write any generations in 1834, but he was simply called the “jippensyano-nusi”. Third, I reinforced and retouched the previous research that the third volume of the “Misaogata-chugenoogusi” must be published in 1836, and the third volume of “Zokuzoku-hizakurige” must be published on January in 1836. Fourth, I reported the existence of a problematic work called “Hanabusa-ekuchiai-niwaka” by Ikku-zyuichiⅡ.
일본어
糸井武の天保四年「二代目十返舎一九」公表後の作品の書誌を精査した結果、今まで曖昧であった幾つかの書誌学的問題を、次のように解明することができた。 先ず以て、天保四年に刊行された合巻や人情本を調べた結果、特に、『深契情話恋の若竹』について、その一、稿者推定文政十三年成立の初編が天保四年に再版本として刊行されたこと、その二、二編は「天保七のとし上浣」だが、奥付や表紙からして二・三編同時印刷ではなかろうこと、その三、天保七年に江戸を逃げた糸井が、三編序文に「十返舎一九」と堂々と署名することから、少なくとも天保八年まで三編は刊行されていただろうことを推論することができた。 そして、天保五年には代数抜きで「十返舎の大人」と呼ばれていたことを確認した上で、『操形黄楊小櫛』三編は天保七年刊行、『続々膝栗毛』三編は天保七年正月刊行に違いないと、先行研究の補訂を施した。猶、「二代目・一九重一作」『英画口合俄』という存疑作の存在まで報告できた次第である。
한국어
이토이 다케시의 1833년 「2세 짓펜샤 잇쿠」공표 후의 작품을 서지학적 연구방법으로 고찰한 결과 알 수 있었던 새로운 견해는 다음과 같다. 첫째, 1833년에 간행된 고칸 및 닌조본, 특히 『신케조와 고이노와카타케』의 서지에 대해 상세히 조사한 결과, (1) 1830년 성립이라고 필자가 추정하고 있는 초편이 1833년에 재판본으로서 간행된 점, (2) 2편은 「1836년 상순(天保七のとし上浣)」서문집필이지만, 판권장이나 표지로부터 판단컨대 2・3편 동시 인쇄는 아닐 것 같다는 점, (3) 1836년 에도를 도망친 이토이가 3편 서문에 「짓펜샤 잇쿠」라고 당당하게 서명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1837년까지 3편은 간행되었을 것이라고 하는 점을 추론할 수 있었다. 둘째, 1834년이 되면 몇 대인지 덧붙이지 않고, 그저 「짓펜샤 어르신(十返舎の大人)」이라고만 불려도 될 정도로 널리 인식되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 후, 『미사오가타 쓰게노오구시』3편은 1836년 간행, 『조쿠조쿠 히자쿠리게』3편은 1836년 정월 간행에 틀림없다고 선행연구를 수정 및 보충하였다. 아울러, 「二代目・一九重一作」『하나부사 에쿠치아이 니와카』의 작가가 이토이일 가능성과 사칭일 가능성을 동시에 제기함으로써 후속 논문의 출현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작임을 보고하였다.
목차
Ⅰ. 緒言
Ⅱ. 天保四年刊の「二代目十返舎一九」作品
1. 合巻
2. 人情本
2.1. 『操形黄楊小櫛』の作者と刊年再検討
2.2. 『深契情話恋の若竹』の書誌及び、刊年再検討
(1) 初編
(2) 二編
(3) 三編
Ⅲ. 天保五~八年刊の作品
1. 合巻『三国太郎再来伝』
2. 人情本『操形黄楊小櫛』二・三編
3. 人情本『清談花可都美』初・二編
4. 滑稽本『続々膝栗毛』三編
5. 二代目・一九重一作『英画口合俄』
Ⅳ. 結語
参考文献
<要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