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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Until now, We thought of DAEHAN DONGLIP DAN as a just reactionary righteous army led by Park Jang-ho, Baek Sam-gyu, Jeon Deok-won. But they were not keymen in the organization. In fact, Jo Maeng-seon, the military commander led it. The Confucian like Park Jang-ho, Jeon Deok-won etc. were originally invited to expend the influence of DAEHAN DONGLIP DAN against HAN JOK HOE but they triggered trouble. At last DAEHAN DONGLIP DAN was divided to GI WON and MIN GUK DONGLIP DAN. After that, DAEHAN GWANGBOK GUN SARYEONGBU and CHAM EUI BU were organized by men of MIN GUK DONGLIP DAN. There have been two arguments on transformation of DAEHAN DONGLIP DAN. One is that DAEHAN DONGLIP DAN transformed to DAEHAN GWANGBOK GUN SARYEONGBU and the other is that DAEHAN DONGLIP DAN transformed to DAEHAN GWANGBOK GUN CHONG YOENG. In conclusion, it's found that DAEHAN DONGLIP DAN transformed to DAEHAN GWANGBOK GUN SARYEONGBU and DAEHAN GWANGBOK GUN CHONG YOENG had been built by Oh Dong-jin led DAEHAN CHEONG NYEON DAN YEONHAP HOE at the time. At last, This paper focused on the relation of DAEHAN GWANGBOK GUN SARYEONGBU and DAEHAN GWANGBOK GUN CHONG YOENG. In conclusion, it's right for DAEHAN GWANGBOK GUN CHONG YOENG established a month earlier than DAEHAN GWANGBOK GUN SARYEONGBU but it's not true that both are same organization in fact. Relation with this topic, this paper open to the public the fact found in DONGLIP SINMUN for the first time that DAEHAN GWANGBOK GUN SARYEONGBU and DAEHAN GWANGBOK GUN CHONG YOENG acted respectively in the same time by 1922. This paper confirmed that DAEHAN DONGLIP DAN was not just a reactionary armed force but a main force built DAEHAN GWANGBOK GUN SARYEONGBU joint with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proclaimed the year of 1920 as the First Year of Independence War, and the coexistence of DAEHAN GWANGBOK GUN SARYEONGBU and DAEHAN GWANGBOK GUN CHONG YOENG respectively in the same time.

한국어

지금까지 복벽적 의병단체로만 인식되어지던 대한독립단은 양서지방에서 활동하다 북상한 유 림세력인 朴長浩·白三奎·全德元 등이 주류가 아니었다. 독립단의 설립주체와 주도세력은 무장투 쟁론자인 趙孟善 계열이었고, 박장호나 전덕원 같은 유림세력은 독립단의 세력 확장을 위해서 영 입된 인물들이었으나 결국 독립단 내부의 갈등을 유발하는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이들에 의해서 독립단이 기원독립단과 민국독립단으로 분리되었으며, 대한광복군사령부와 참리부는 사실상 민국 독립단 인물들이 주축이 되어 성립되었다. 대한독립단의 변신에 대해서는 그동안 두 가지 이설이 존재해 왔다. 하나는 대한독립단이 대한 광복군사령부로 개편되었다는 설이고, 하나는 대한광복군총영으로 개편되었다는 설이다. 검토 결 과 대한독립단은 대한광복군사령부로 변환되었으며, 대한광복군총영은 대한청년단연합회를 이끌 던 오동진이 중심이 되어 조직되었다. 마지막으로 대한광복군사령부와 총영과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검토 결과 광복군총영이 사령부보다 한 달 앞서 조직된 것은 맞지만, 일각의 주장처럼 양자가 사실상 동일조직이었다고 보 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하여 본고에서는 대한광복군사령부와 총영이 각각 별개 의 조직으로 1922년까지 활동했던 사실들을 독립신문을 통해서 확인하여 최초로 공개하였다. 본고는 대한독립단이 단순한 복고적 무장단체가 아니었고, 1920년을 독립전쟁 원년으로 선포한 임시정부와 연합하여 대한광복군사령부를 탄생시킨 주력단체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대한독립단과 연관을 맺으며 성립한 광복군사령부와 총영이 서로 다른 단체로 병립하면서 활동하였음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