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漱石文学に描かれた母親代理像 - 『坊つちやん』を中心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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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age of representative Mother in the Literature of Soseki : Focusing on Bochan

矢野尊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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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Until now many researchers said that Soseki Natsume was loved by his real mother, Chie and he has lived longing for her in his life. But there is no image of lovely mother in the literature of Soseki except for Bochan. Most of the image of mother in the literature of Soseki are dark and doubtful. Only Bochan described the ideal mother who loves his son, but the woman who filled the role of the mother was not Bochan’s real mother but a housemaid in his house. The housemaid Kiyo loves Bochan as if she were his true mother. Bochan felt that his parents were not his family member but only Kiyo was his supporter and his family member who will go to the same grave in the future. So it may say that Soseki exposed his birth problem to the people through Bochan. His pain and agony is concealed in this novel. This is the expression of his sadness to his parents who had abandoned him at his birth and he satisfied his resentment through these writings. As a same way Sunaga was not a real son of his mother but a son who was born between his father and housemaid in Higansugimade. The loneliness who does not have a real mother is also described in this novel. Kokoro and Garasudononaka also agree to these contents. This means that Soseki could not feel Chie as his real mother and he lived the world of mental picture af if he were an orphan all his life.  

한국어

지금까지 많은 선행연구는 나쓰메 소세키가 그의 생모인 지에를 그리워하면서 살았다고 했다. 그러나 소세키의 문학작품에는 대체로 그리운 어머니의 이미지가 없다. 어머니는 출생 의 의혹을 일으키게 하거나 소원한 존재로 묘사되어 있고 어두운 이미지가 대부분이다. 단지 『도련님』만이 그리운 어머니의 이미지를 쓴 유일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소설 에서 어머니의 역할을 한 여성은 생모가 아니라 하녀인 기요였다. 하녀가 생모의 역할을 한 것이다. 도련님은 부모를 자신의 가족으로 느끼지 못했고 그 대신에 하녀가 같은 무덤에 갈 수 있는 만큼의 유일한 가족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다. 『도련님』과 『피안 후까지』에 있어서 주인공이 그리워한 진정한 모성적 존재는 생모라고 불리는 여성이 아니라 하녀였던 것이다. 결국 『도련님』에서 소세키가 하녀를 어머니와 같이 쓴 이유는 소세키에게 있어서 하녀가 어머니의 대리였다고 하는 숨기기 어려운 사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고아처럼 자란 소세키에게는 하녀가 어머니 대신이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소세키는 지에와 만나고 나서도 그녀를 어머니로 느끼지 못했고 마치 생모가 누구인지 모르는 고아인 것처럼 일생을 살 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어머니에 대한 소외된 마음이 그의 문학의 특징인 고독과 쓸쓸함 의 근본원인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序論
2. 暗い母親像
2.1. 出生に対する疑惑と母親
2.2. 記憶の中の母親
3. 代理としての母親像
3.1. 坊っちゃんと清
3.2. 下女と母親役
4. 結論
<参考文獻>
<국문요지>

저자정보

  • 矢野尊義 Yano Takayoshi. 世宗大学 国際学部 日語日文学專攻 助敎授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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