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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Proactive coping is a pre-preparation step to minimize the impact of expected stressful events, and is a process of recognizing stress events as challenges and actively managing them. This study focused on proactive coping, a concept that incorporates the proactive and positive aspects of coping, and in detail exmained that proactive coping positively influences life satisfaction and negatively influences depression by mediating the positivity ratio. To this end, 150 Korean adults were asked to complete Proactive Coping Inventory(PCI), 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PANAS), State-Trait Depression Inventory(STDI-K), and Satisfaction With Life Scale(SWLS). The results revealed that proactive coping partially mediated positivity ratio, which had a negative effect on depression and positive effect life satisfaction. These results may serve as a theoretical basis for considering interventions that promote proactive coping levels in a way that reduces depression and increases life satisfaction. Based on this,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were discussed.

한국어

주도적 대처는 예상되는 스트레스 사건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단계 로, 스트레스 사건을 도전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과정으로 정의된다. 본 연구는 대처의 주도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을 통합한 개념인 주도적 대처에 초점을 두었으며, 세부적 으로 주도적 대처가 긍정성 비율을 매개하여 우울과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 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주도적 대처 척도(PCI), 한국판 정적 정서 및 부적 정서 척도(PANAS), 한국판 상태-특성 우울 척도(STDI-K), 삶의 만족도 척도(SWLS)를 실 시하였으며, 연구 결과 주도적 대처는 긍정성 비율을 매개하여 우울에 부적인 영향 및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주도적 대처 수준을 증진하는 개입을 고려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가 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