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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경력자의 이직의도 영향요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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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Influencing Factors of Early Experienced Employee Turnover Intention

김명섭, 서숙영, 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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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analyze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turnover intentions of early experienced workers from the aspect of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using the data of the 2019 youth labor market transition tracking survey data of the 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Survey (KEEP).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the skills and knowledge of early experiencers, which are the prerequisites for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learning strategies, personnel evaluations, institutionalized strategies, and job satisfaction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will not to turn over. In particular, the institutionalized strategy and job satisfaction categorized by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were identified as factors that proactively influence turnover intentions more than other variables. On the other hand, it was found that the skills and knowledge of young people negatively influenced their willingness not to turn over. In addition, as a result of inputting a control variable that affects turnover intention as an independent variable, it was found that the salary had a negative effect on the will not to turnover. The academic background of early career graduates was found to have a higher willingness not to turn over from junior college and four-year college graduates than those with early high school graduating careers. Therefore, in order to reduce turnover from the current jobs of early experienced workers, concrete methods for learning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development of various learning tools, and managerial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should be improved first.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KEEP)의 2019년도 청년층 노동시장 이행 추적조 사자료를 활용하여 초기경력자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조직사회화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직사회화 선행요인인 초기경력자의 기술과 지식, 학습전략, 인사고과, 제도화된 전략, 업무만족은 이직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직특성으로 분류되는 제도화된 전략과 업무만족은 투입된 다른 변인보다 이직의도에 주도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 다. 반면, 청년층의 기술과 지식은 이직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통제변수를 독립변수로 투입 한 결과, 급여는 이직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학력은 고등학교 졸 업 초기경력자보다 전문대, 4년제 대학졸업자가 이직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거 일자리 경험이 많을수록 현재 일자리에서 이직하지 않겠다 는 의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초기경력자의 현재 일자리에서 이직의도 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조직사회화의 학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다양한 학습도구 의 개발, 조직사회화의 중요성에 대한 경영자 인식 등이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1. 이직과 이직의도
2. 조직사회화
3. 조직사회화의 영향요인
Ⅲ. 분석대상 및 변수
1. 분석대상
2. 변수 설명
3. 분석 방법
Ⅳ. 분석 결과 및 해석
1. 기술통계
2. 공동화 변화 분석
3.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Ⅴ. 결론
1. 결론
2.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명섭 Kim Meyong-Seob. 대구도시철도공사(교육학 박사).
  • 서숙영 Seo Sook-Young. 계명대학교 교육학과(박사과정 수료)
  • 김한영 Kim Han-young. 경일대학교 철도학부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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