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validity of the Korean self-efficacy scales for pre-service physical education teachers toward inclusive physical education(K-SE-PPET) by applying the Rasch model. A total of 449 pre-service physical education teache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Jamovi 1.2.25 was used for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and jMetrik 4.1.1 was used for Rasch model.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of all, the factor structure of K-SE-PPET was verified through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and the statistical assumption of the Rasch model, unidinesionality, was satisfied. Second, for both intellectual and physical disabilities, item 6 and 7 related to individualized education did not satisfy the item goodnees-of-it in the Rasch model. Third, although item 12 related to peer-tutoring in the scales of intellectual and physical disabilities, and item 14 related to constructing a safe environment in the scale of physical disability were removed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e items above satisfied the item goodness-of-it in the Rasch model. However, the difficulty of the item was relatively high compared to other items.
한국어
이 연구의 목적은 Rasch 모형을 적용하여 예비체육교사의 통합체육에 대한 한국형 자기효능감 척도 (K-SE-PPET)의 타당도를 검증하는데 있다. 총 449명의 예비체육교사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 연구의 통계적 검증을 위해 주성분 분석은 Jamovi 1.2.25, Rasch 모형은 jMetrik 4.1.1 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 연구의 결과로는 첫째, K-SE-PPET의 요인구조는 주성분 분석을 통해 이루어 졌으며 지적장애와 지체장애 척도는 둘 모구 일차원성이 검증되 어 Rasch 모형의 기본가설을 충족하였다. 하지만 통계적인 결과로 나타난 문항의 일차원성은 이론적‧내용적 요인구성에 서 나온 5개의 요인과는 다르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둘째, 지적장애와 지체장애에서 모두 개별화 교육과 관련된 문항 6번과 7번이 Rasch 모형에서 문항의 적합성을 만족하지 못하였다. 셋째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는 지적 장애와 지체장애에서 또래교수와 관련된 12번 문항과 지체장애의 안전한 수업환경 구성과 관련된 14번 문항 제거되었으 나 Rasch 모형에서는 문항 적합성를 만족하여 제거되지 않았다. 하지만 문항의 난이도에서 다른 문항에 비래 상대적으로 높은 난이도가 나타났기 때문에 문항 적합성은 만족하였지만 연구 참여자들이 문항에 응답하는데 있어 매우 곤란함을 경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연구방법
1. 연구 참여자
2. 측정도구
3. 자료처리
Ⅲ. 결과
1. 주성분 분석을 통한 일차원성 검증
2. 문항 적합성과 난이도 검증
Ⅳ. 논의
Ⅴ. 연구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