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New Media Reality and Arts - Focusing C3on KOSMA’s Recent Activities since 2007
초록
영어
The advent of new media has been a great catalyst for many artists, thus stimulating their creative drive. It is clear that science and technology have reached an important position in relation to modern art, but without the artists' understanding of advanced science and engineering, this integration of art and technology would not have been possible. This study focuses on the activities of the Korean Society of Media and Arts (KOSMA), presenting theories and discourse on new technologies and media, and on how artistic interpretations and practices in this regard have panned out in Korea over the last decade. KOSMA, founded in 1998, has been studying virtually all human activities that are fulfilled through a variety of media. This has allowed KOSMA actively to realize artistic creations and conduct research activities that reveal a variety of interests in media. KOSMA has endeavored to conduct multi-dimensional and integrated research projects under its motto “the multi-disciplinary expansion of academics” since 2007. This research purpose of KOSMA provides the basis for multi-disciplinary and integrated inquiries. It also reflects the research purpose to create new synergistic effects. KOSMA has provided meaningful forums with the keywords of many creative rendezvous instances involving recent technology and visual art as the main paradigm of research exploration. Through academic symposia and media art exhibitions, KOSMA has discussed a wide range of advanced concepts in art and technology within the context of it subject matter. The ultimate purpose of these activities is to pursue the integration of 21st century research exchanges as aggressive actions reflecting today’s media reality. This study, which looks back the activities over the past 10 years, would be a meaningful record and summary of contents that adds value to the constant efforts of the KOSMA.
한국어
새로운 매체들의 출현은 많은 예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자극하는 훌륭한 촉매제가 되어왔다. 현대미술에 서 과학기술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은 분명하지만, 첨단 공학에 대한 예술가들의 이해가 없었 다면 예술과 기술의 통섭적 만남은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기술과 매체들에 대한 이론 및 담론들의 제시 그리고 이와 관련한 예술적 해석 및 실천이 최근 10여 년 동안 한국에서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에 대하여 한국영상학회의 활동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1998년 창립된 한국영상학 회는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인간 활동에 대해 폭 넓은 관심을 가지고, 그 속에서 예술의 모습 을 규명하는 창작 및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왔다. 한국영상학회는 2007년 이후 “학문의 통섭적 확장”을 표방하며 예술과 여러 학문과의 다차원적인 융합적 연구들을 수행하는데 매진해왔다. 한국영상 학회의 이러한 연구 취지는 다학제적인 융합적 연구의 토대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너지 효과들을 창출해 내고자 하는 그 연구목적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영상학회는 최신 기술과 시각예술과의 창조적 만남을 탐 구의 핵심 패러다임으로 한 여러 개념들을 논의의 주제어로 삼아 학술 및 작품 연구의 의미 있는 공론 의 장을 마련해 왔다. 최근 10여 년 동안의 학술심포지엄과 작품 전시를 통하여 첨단 공학과 예술을 접 목하는 큰 패러다임 안에서 논의되는 다양한 개념들을 핵심 주제어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활동들의 궁극 적 취지는 오늘의 미디어현실을 반영하는 도전적 실천으로서, 21세기적 학문의 통섭적 교류를 지향하는 것이다. 지난 10여 년간의 활동들을 되짚어 보는 본 연구가 한국영상학회의 부단한 노력들에 가치를 부 여하는 의미 있는 기록과 내용정리가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활동의 자취들
3.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