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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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6경과 공자 인학의 글 중 하나이다. 공자의 인학(仁學)은 중행(中行)을 추구하는 실천 철학에 속하기 때문에, 역시 현재 시간 속에서의 지속과 변화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공자는 주역에서 변통론(變通論)을 기초로 음양론을 적용하여 생명 속에서 인을 보았고, 중용론을 확대하여 적당한 인의 실천 방법을 얻은 것이다. 그래서 본 논문에서는 이를 중심으로 논하고자 한다. 공자는 변통(變通)을 본질로 하는 주역에 음양론을 적용하되 그 속에 인을 부여함으로써 주역이 단지 가치 중립적인 자연학이나 감성학으로 전락되지 않도록 했다. 공자는 그로부터 존재론이나 우주론을 포함한 형이상학적 기초를 확보함으로써 인학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재 시간 속에서의 변통을 중심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실천적 중행(中行)을 떠나지 않는 것이다. 아울러 그런 중행은 바로 인으로 실천하고 인으로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목차
요약문
서론
본론
1. 주역의 성립
2. 주역에 대한 공자의 이해
3.음양론의 정립과 인
4. 중용론의 확대와 중행(中行)
5.자연과 본성에 순응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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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본론
1. 주역의 성립
2. 주역에 대한 공자의 이해
3.음양론의 정립과 인
4. 중용론의 확대와 중행(中行)
5.자연과 본성에 순응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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