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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치 미학의 윤리성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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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Lukacs Aesthetic's Ethics

정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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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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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자는 마르크스 철학의 미개척 분야 가운데 데 하나인 미학을 루카치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이를 통하여 현대 자본주의 논자는 본 논문을 통하여 마르크스 철학의 미개척 분야 가운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화의 상품화와 문명의 충돌 원인을 밝히고 새로운 21세기 시대의 문화를 세우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루카치의 미학은 초기와 후기로 크게 나누어진다. 그런데 초기의 대표 저서는 『영혼과 형식』, 『소설이론』이며, 후기의 대표 저서는 『미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시기의 대표 저서들은 차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즉 루카치는 초기에서 후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치적 태도와 연구영역을 확장시키면서도 유지하고 있는 주제가 바로 윤리성이라고 할 수 있다. 논자는 이 윤리성에 입각하여 루카치의 미학과 정치학의 변증법적 관계를 탐색했다.루카치의 미학관에 따르면 예술의 형식은 현실의 고난을 잠시 피할 수 있는 도피처는 될 수 있지만 안식처는 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을 통해서 개별성과 보편성이 변증법적으로 지양된 예술의 특수성은 중심의 윤리를 가지고 있는 불후의 명작과 예술가가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루카치의 미학관을 연구해 보았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초기미학과 윤리적 연속성
3. 창조적 주관성의 윤리
4. 특수성과 중심의 윤리
5.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정종환 Jong-Hwan Jung. 원광대학교 철학과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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