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논문검색

寂護 『眞實綱要』에 나타난 常住個我論 비판(3) - 數論學派의 상주개아론을 비판 -

원문정보

A Critical Viewpoint against the Samkhya's Atmavada in Santaraksita's Tattvasamgraha

적호 『진실강요』에 나타난 상주개아론 비판(3) - 수론학파의 상주개아론을 비판 -

김성관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한국어

구미나 일본에서는 적호의진실강요』에 관한 영역(英譯)과 완역은 아니지만 일역과 독역이 나온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적호가 이진실강요』에서 제기했던 인식의 대상의 문제, 인식의 방법의 문제, 언어의 문제, 일체지자의 문제 등을 그 문제점에 따라 활발히 연구하여 온 지 오래다. 상대적으로 국내에서는 이 저술이 지닌 중요도에 비해 아직 이렇다할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본 논자는 적호나 적호의 저술들에 관해 개요적인 연구부터라도 시작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져 원전해역(原典解譯)을 중심으로 논제인 “적호의 진실강요』에 나타난 상주개아론 비판(3)-수론학파의 상주개아론을 비판-”을 고찰하고자 한다. 즉 적호가 진실강요』 제285송~제310송에서 수론학파의 상주개아론을 요약 소개함과 함께 그러한 수론학파의 상주개아론을 논파한 내용을 Sanskrit어본의 원전해역을 중심으로 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인도철학상 적호(Santeraksita)의 위치
3. 적호의 저술들과『진실강요(Tattvasamgraha)』의 성격
4. 수론학파의 상주개아론과 그에 대한 적호의 비판
5. 맺는말
略號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성관 Seong-Kwan Kim. 원광대학교 철학과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 6,400원

      0개의 논문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