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한국어
실재론자인 해킹은 "우리들이 이론적 대상 X를 인과적 도구로 사용한다"라는 전제로부터 "X가 실재한다"라는 결론으로 추리한다. 반 프라센과 같은 반실재론자들은 전제를 "X가 마치 인과적 도구로 작동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로 재해석하고자 할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우리들이 X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이다. 해킹은 이 문제를 간과하기 때문에, 그의 실재론이 충분히 만족스러운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따라서, 해킹의 견해를 보다 더 믿을만한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이론이 가정하는 대상들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우리들이 어떻게 아는가에 대한 설명을 본 논문에서 필자가 제공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문
1. 해킹의 실험 실재론
2. 해킹 실재론의 결점 메우기
참고문헌
Abstract
1. 해킹의 실험 실재론
2. 해킹 실재론의 결점 메우기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