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An Explorative Study on Public Officials’ Perceptions on International PR Management System & Professionalism
초록
영어
In South Korea, academic interest in the governmental practice of international PR(public relations) has been in a stand still after the early 2000s. In order to reacquire basic data on governmental level international PR practice, a case study was implemented. The study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of public officials from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and its agencies. A total of 10 public officials responsible for international PR participated in the study. By using in-depth interviews, this study explored the PR practitioner’s perceptions of International PR management system and professionalism. Results indicated that International PR Professionalism was conducted in to three levels(knowledge, skill, attitude) and eleven components. Cultural Communication competence was emphasized. Practical implications for public officer professionalism have been further discussed.
한국어
PR 영역에서 실무자 전문성은 성공적인 PR활동의 필수요소로 간주되고 연구되어 왔다. 해외PR은 각 국의 주요정책으로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 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해외PR 실무자 역량 관련 연구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부 해외PR이라는 특화영역에서 요구되는 실무자 역량을 PR 전문성 및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파악하고 정부 해외PR 체계를 진단하여, 이를 바탕으로 정부 해외PR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현재 해외PR을 담당하고 있는 중앙부처인 문 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정부 실무자 총 10명 에 대한 심층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결과를 도출했다. 실무자들은 업무 협조 체계 및 실무자의 역량이 해외PR에 있어 상당한 중요성을 가지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실무자들이 업무수행에 있어 중요시하는 역량은 PR 전문성 역량과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역량으로 각각 수렴되었으며, 이 를 지식, 기술, 태도 차원으로 구분하여 구체적인 구성차원을 도출하고,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목차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2. 문헌연구 및 연구문제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