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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熹易學에서의 道統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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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Confucian orthodoxy in Zhu Xi`s Yi Study

주희역학에서의 도통에 관한 연구

김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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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朱熹는 『周易』을 구성하는 「易經」과 「易傳」을 구분해 볼 것을 주장한다. 그는 卦爻象과 卦爻辭 그리고 十翼의 저작자들은 모두 서로 다른 목적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문왕 - 주공 - 공자는 복희의 역을 계승하고 있고, 동일한 本體를 구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주역』내에 차이성과 동일성이 공존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로부터 복희 → 문왕 → 주공 → 공자로 이어지는 道統의 계보가 형성된다. 그런데 이러한 주희易學에서 형성된 도통계보는 단지 역학에만 국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는 『中庸章句・序』와 『大學章句・序』에서 복희로부터 시작되는 도통계보를 이미 제기한다. 그러한 도통계보는 이전 유가전통의 도통론과 「역전」에서 말하는 도통의 계보를 결합한 것이다. 주희는 새로운 도통계보를 제시하면서 본체론적 해석을 시도한다. 즉 人心·道心의 16字訣과 복희의 易理를 본체론의 입장에서 해석한다. 또한 모든 사물과 64괘 384효는 그러한 복희의 역리이자 太極본체를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규정하여서, 도통계승의 문제를 태극본체를 밝히는 인식의 문제로 전환시키고 있다.

중국어

朱熹主张了需要对《周易》中的《易经》与《易传》区分对待。他认为,卦爻辞、卦爻象与十翼的作者都反映了當代的文明水平以及各自的意识,并且文王、周公和孔子继承了伏羲之易理。因此可以说是《周易》有统一性和区别性。由此可以形成了道统谱系,就是伏羲 → 文王 → 周公 → 孔子。但这种道统谱系只是不局限于易学。他在《中庸章句・序》与《大学章句・序》中曾提出了由伏羲开始的道统谱系。朱熹提出的全新道统论是儒家传统的道统论与《易传》的道统论互相结合的。同时他根据理本论对自己提到的道统内容进行分析。换句话说,朱熹根据理本论观点上对作为道统内容的人心・道心与伏羲之易理进行解释。总之,朱熹规定了一切事物与64卦384爻具备了作为太极本體的伏羲之易理,而把道统谱系的话题转换成认识太极本體的话题。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 「易經」과 「易傳」의 구분
2. 儒家전통의 道統論
3. 朱熹의 道統論
4. 伏羲의 道와 『周易』
5. 나오는 말 : 伏羲의 道에 대한 인식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정각 Kim, Jung-kak. 원광대학교 연구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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