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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차원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자 수 간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원문정보

Does National Culture Matter to the Understanding of COVID-19 Pandemic?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al Dimensions and COVID-19 Cases

이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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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empirically examine whether the different number of COVID-19 cases by each country worldwide can be effectively explained by national cultural differences. National cultural differences are measured using the results of the three existing large-scale comparative studies, namely Geert Hofstede’s research on cultural dimensions, GLOBE project, and Shalom H. Schwartz’s value orientation research. The results show that individualism vs. collectivism as well as power distance dimension have robust relations with the number of COVID-19 cases.

한국어

본 연구는 국가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자 수 차이가 상당 부분 국가문화 차이에 기인한다는 주장의 타당성 여부를 실증적으로 살 펴보고 그 결과가 의미하는 바를 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 로 본 연구는 세 가지 대규모 선행 비교문화 연구, 즉 헤이르트 호프스 테더(Geert Hofstede)의 문화차원 연구, 글로브 프로젝트(GLOBE Project), 그리고 샬롬 슈워츠(Shalom H. Schwartz)의 문화적 가치 성향 연구 결과 가 제시하는 국가별 문화적 차원 점수와 국가별 100만 명 당 확진자 수 간 상관관계 존재 여부를 통계적으로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개인주의- 집단주의 및 권력거리 문화차원은 확진자 수와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이론적 배경
2.1 비교문화 연구
2.2 헤이르트 호프스테더의 문화차원 연구
2.3 글로브 프로젝트
2.4 샬롬 슈워츠의 문화적 가치 성향 연구
2.5 국가문화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정도 간 관계
3. 연구방법론
4. 분석 결과
5. 토의 및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이성준 Lee, Sung-Jun.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과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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