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consists of two themes. One is to place the ancestral tablets of the local Confucian school, and the other is about rituals. It is not without connectivity. Although it is different on the surface, it can be seen as a topic that connects tradition and modernity in terms of content. The problem of installing memorial tablets at Hyanggyo has changed with the times. Ceremonies have also changed constantly. Because that is just the right time. Therefore, future activities should also be considered together in terms of traditional masters and modern use. If you insist on change, you will become a rootless tree. If you stick to tradition, you won't be able to accept change. Today, the installation of ancestral tablets of local Confucian schools is largely divided into several categories. It varies from 39 such as Sungkyunkwan to 29 except Confucius's 10th disciple, to 27 and 25 depending on how many wise men are deployed in the Song Dynasty. This distinction was made because the size of the local Confucian school varies depending on the size of the city. That's why it's divided into large, medium and small. Even today, there is much discussion about the number of memorial tablets deployed in Hyanggyo. Some people are also discussing excluding China's seonghyeon. But these problems should not be taken lightly. The memorial tablet should be decided after gathering Yurim's opinions. Also, the issue of etiquette, which is considered the most important in Confucianism, should not follow only the past. Examples are like living things, and they don't stop for a momentarily. It has moved continuously and changed with the times. Traditions should remain alive in the present in the form of continuous re-reflection and re-interpretation. This will be an important way to maintain a society's identity. The etiquette of leaving the present is like a dead creature. The most important thing in Confucianism today is to observe etiquette. Although it is not a closely guarded etiquette with the public, it comes from a sense of duty to keep the tradition firmly. Now we live in the 21st century. You cannot live in the 21st century and observe the etiquette of the past. And few protectors. To uphold and inherit the etiquette of Confucianism, one must not overlook the life of modern people. You may not be able to coordinate your opinions. However, efforts should be made to discuss and discuss with each other and to be with the public.
한국어
본 논문은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향교의 위패를 배치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의례에 관한 것이다. 서로 연결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겉으로는 다르지만 내용상으로는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주제로 볼 수 있다. 향교에 위패를 설치하는 문제는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해왔다. 의례 역시 지 속적으로 변해왔다. 그것이 바로 시의적절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의 활동 역시 전통고수와 현대적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함께 고찰해야 한다. 변화 만 고집한다면 뿌리 없는 나무가 될 것이다. 전통만 고집한다면 변화를 수용 하지 못할 것이다. 오늘날 향교의 위패 설치는 크게 몇 가지로 구분된다. 성균관과 같은 39개, 공자의 10대 제자를 제외한 29개, 송나라 여섯 현인을 얼마나 배치하는가의 문제에 따라 27, 25개로 다양하다. 이러한 구분은 도시 규모에 따라 향교의 크 기가 다르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그래서 대, 중, 소로 구분하는 것이다. 오 늘날에도 향교에 배치된 위패의 숫자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의 성현을 배제하자는 논의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가볍게 대처해서는 안 된다. 위패를 모시는 일은 유림의 의견을 모아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유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예법에 대한 문제도 과거만 답습해서 는 안 된다. 예는 생명체와 같아서 잠시도 멈추어 있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시대에 따라 변해왔다. 전통은 지속적으로 재반성되고 재해석되는 형태로 현재에 살아 있어야 한다. 이것은 한 사회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다. 현재를 떠난 예법은 죽은 생명체와 같다. 오늘날 유교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예법을 지키는 일이다. 비록 대중과 밀접한 예법은 아니지만 전통을 굳게 지키려는 의무감에서 나온 것이다. 지 금 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다. 21세기에 살면서 과거의 예법을 지킬 수는 없다. 그리고 지키는 사람도 거의 없다. 유교의 예법을 지키고 계승하기 위 해서는 반드시 현대인의 삶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의견을 조율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서로 논의하고 토론하며 대중과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문묘의 배향 설위의 문제
3. 의례예절의 현대적 조명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