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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 품종육성을 위한 수집 유전자원의주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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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김길자, 김선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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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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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버섯은 대표적인 약용버섯 중 하나로 신경생장인자를 활성화시키는 물질(헤리 세논, 에리나신)을 포함하고 있어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계질환 예방과 염증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소비가 늘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는 노루궁뎅이버섯 ‘노루 1호’, ‘노루2호’ 2개 품종을 육성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보급되어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육성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현재 소비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특성이 있는 품종육성 이 필요한 시점이다. 노루궁뎅이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해 20자원을 수집하였고, 기존 보유 자원 포함 총 37종을 대상으로 특성평가를 실시하였다. 균사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전체 적으로 대조품종과 비교해 균사생장이 빠른 편이었으며, JNMH5007 계통이 6cm/10일 로 가장 빨리 자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실체특성 조사 결과 자실체 형태는 침형, 스펀지 형, 산호형 3가지 형태로 분류하였고, 개체중은 14.9~129.1g으로 계통별 차이가 큰 것으 로 조사되었다. 수집자원의 특성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자실체형태 및 수량성 이 우수한 JNMH5007 등 12계통을 신품종육성을 위한 교배모본으로 선발하였다.

저자정보

  • 김다미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 김길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 김선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식량작물연구소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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