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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olf training experience on commitment and confidence in actual pla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including 234 student golfers, aspiring professional golfers, professional golfers. The conclusions based on the derived research results were as flows. Firs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sub-factors of commitment and confidence according to gender, Ag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variables. Second, in golf career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other variables except physical confidence.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behavioral commitment and physical confidence according to golf qualifications. Fourth, it was found that training cost, location, and number of participation did not affect sub-factors of commitment and confidence. Fifth, the length of sta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cognitive commitment, Lastly, the use of caddy and car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behavioral commitment and physical confidence. Therefore, in order to obtain a positive effect through overseas training, it is necessary to consider the characteristics of various variables rather than repetitive and uniform training.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전지훈련 경험이 실전 라운드에서의 몰입과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해외 전지훈련 경험이 있는 학생 골퍼와 프로 지망생, 프로골퍼 23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도출된 연구결과를 통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라서는 몰입과 자신감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연령은 몰입과 자신감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둘째, 골프 경력에서는 신체적 자신감을 제외한 다른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골프 자격에 따라서는 행위 몰입과 신체적 자신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넷째, 훈련에 드는 비용과 훈련 장소, 참가 회수는 몰입과 자신감의 모든 하위 변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체류 기간은 인지 몰입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캐디의 활용 유무와 카트의 이용 여부는 행위 몰입과 신체적 자신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복적이고 획일적인 계획 수립이 아닌 다양한 변수의 특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