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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verified the mediated effects of focusing manner on the effects of university students' sports experience on their distress tolerance. For this purpose, 203 university students in the S city and K-do area were selected. Hierarchical regression and indirect effectiveness significance verification through the three-step verification method of Baron & Kenny (1986) were tested to verify the mediated effects of focusing manner in the effects of university students' sports experience on distress tolerance.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as follows: University students' sports activities career was shown to have a direct impact on their focusing manner, while university students' sports activities had a direct impact on their distress tolerance. Focusing manner was shown to have a direct effect on distress tolerance, and focusing manner was shown to play a partial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 activity experience and distress tolerance. The results of the study suggest that in order to raise the level of distress tolerance for university students, the focusing manner and the need to improve the level of distress tolerance through long-term sports activities.

한국어

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경험이 고통 감내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포커싱적 태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 다. 이를 위해 S시와 K도 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경험이 고통 감내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포커싱적 태도의 매개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Baron & Kenny (1986)의 3단계 검증 방법을 통한 위계적 회귀분석과 간접효과 유의성 검증은 Sobel test를 통해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경력은 포커싱적 태도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고 대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경력은 고통 감내력에 직접 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다. 포커싱적 태도는 고통 감내력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났고 스포츠 활동 경력과 고통 감내력 간의 관계에서 포커싱적 태도는 부분적인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 들의 고통 감내력 수준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포커싱적 태도와 고통 감내력 수준을 향상시 켜야 할 필요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