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an adolescent in a single parent famolyexplore and understand their emotions and develop and change their inner feelings in the art therapy process through textile quilting media. A participant in the study is a child of a single parent family who in second grade of middle school. This study lasted about 3 months. After finishing regular school classes every Monday and Wednesday, 15 sessions were conducted to collect data. After receiving consent from the research participants, they performed recordings, observation journals, works of art, and interviews each time. Inquiry proceeded as a method of narrative inquiry among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he researcher's perceived emotions were recorded by constructing works of art, conversation materials, research journals, field observations, and interviews on art therapy activities. The narrative exploration was carried out. As a result, the theme consists of four stories of experience, the theme of which is 'the body tells the child's situation', 'to meet the quilt of what he wants in art therapy', and 'quilt, the meeting of needle, thread and cloth'.Immerse yourself in ',' Immersion frees the mind.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derived from the topics. This research was a process in which art therapy was the key to respecting the client's choice, and the art therapist realized the importance of the basic treatment of the client in the process of accommodating the client.

한국어

본 탐구는 한 부모가정 청소년이 섬유퀼트 매체를 통한 미술치료 과정에서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이해하고 내적인 성장과 변화 해 가는가에 대해 탐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 구 참여자는 한 부모 가정의 자녀로 중학교 2학년 청소년이다. 본 연구는 약 3개월 매주 월, 수요일 학교 정규 수업을 마친 후, 15회기 진행을 하면서 자료수집이 진행되었다. 연구 참여자 에게 동의서를 받고 미술치료를 진행하면서 매회기 녹취, 관찰일지, 미술작품, 면접지 등을 하 였다. 탐구는 질적 연구 방법 중 내러티브 탐구의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술치료활동에 대 한 미술작품, 대화 자료, 연구자 일지, 현장 관찰, 면담에 대한 구성으로 연구자의 지각된 감정 을 기록하여 연구 참여자의 삶이 생생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내러티브 탐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4개의 경험의 이야기를 주제로 구성하였으며 그 주제는 ‘몸이 그 아이의 상황을 이야기 하다’, ‘미술치료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 퀼트를 만나다’, ‘바늘과 실 그리고 천의 만남인 퀼트에 몰입하다’, ‘몰입이 마음을 자유하게 하다’이다. 본 탐구는 미술치료는 내담자의 선택을 존중한 것이 핵심이고, 미술치료사가 내담자를 수용하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고 끝이라는 치료과정에서 내담자에 대한 치료의 기본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과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