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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n this study, Le Havre was selected as a case of concrete implementation of related systems in France, where experience in policy and institutional implementation related to cultural heritage preceded us. The conclusions obtained through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of all, it is necessary to approach cultural heritage from an urban point of view along with expanding the scope of cultural heritage. Changes in France’s heritage-related institutions have also been shifted toward emphasizing their links to urban policies. An urban approach to cultural heritage could provide a foundation for comprehensive protection and use of cultural heritage. Next, various studies and records in cultural heritage-related fields are needed through acceptance of the needs of the times.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modern and modern cultural heritage, this process can be said to be essential. Lastly, various systems related to cultural heritage are needed. In particular, it is time for a specific cultural heritage policy centered on the local government.

한국어

본 연구는 문화유산과 관련한 정책 및 제도실행 등의 경험이 우리보다 앞선 프랑스에서 관련제도를 구체적으로 실행한 사 례로 르 아브르시를 선정하여 구체적인 제도의 실행내용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문화유산과 관련한 정책 및 제도의 실행이 선행된 프랑스의 르 아브르(Le Havre)시를 사례로 문화유산의 관리와 관련정책의 구체적인 실행내용에 대한 사례분석을 통한 시사점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먼저, 문화유산의 범주 확대와 함께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해 도시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프랑스의 문화유산 관련 제도의 변화 역시 도시 관련 정 책과의 연관성을 강조하는 측면으로 변화되었으며, 문화유산에 대한 도시적 관점에서의 접근은 문화유산을 포괄적으로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시대적 요구의 수용을 통한 문화유산 관련 분야의 다양한 연구와 기록이 필요하며 특히, 근현대 문화유산의 경우 이러한 과정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유산과 관 련한 다양한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며, 특히, 지자체 중심의 구체적인 문화유산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