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Responding to negative emotions in COVID-19
초록
영어
This study was attempted to grasp the negative emotions of college freshmen in the COVID-19 situation and how to cope with them. The survey was conducted online from April 6 to 13, 2020,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using a total of 220 copies of the survey data, excluding insufficient survey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subject's negative emotion was the most frustrating, and the average value was highest in the order of helplessness, anxiety, and anger.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it was found that anxiety, lethargy, anger, fear, and confusion all experienc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more women than men.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egative emotion of the subject and the method for resolving the negative emotion, the helplessness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activities of talking with family, friends, and acquaintance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ased on these results, some practical methods that can be applied in universities are suggested.
한국어
본 연구는 코로나 19상황에서 대학신입생의 부정적 정서와 그에 대한 대처방법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20년 4월 6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불충분한 설문을 제외하고 총 220부의 설문 자료를 활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자의 부정적 정서로는 답답함이 가장 높았으며 무기력, 불안, 분 노 순으로 평균값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 검증 결과 불안, 무기력, 분노, 두려움, 혼란 모두 여자가 남자 에 비해 통계적으로 더 유의미하게 많이 경험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상자의 부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를 해소하 기 위한 방법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무기력은 가족, 친구, 지인과 대화하는 활동에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에서 또는 혼자서 술 마시기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방법
2. 측정도구
3. 자료분석 방법
Ⅲ.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대상자의 코로나 19로 인한 부정적 정서, 부정적정서 유발 원인과 해소 방법
3. 성별, 지역에 따른 부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 해소를 위한 대처의 차이
4. 대상자의 부정적 정서와 해소 방법 간의 상관관계
Ⅳ. 결론 및 제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