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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전남지역 기독교 연구 - 현황과 과제 -

원문정보

Korean War and Christian Studies in Jeonnam Region - Current Status and Challenges -

윤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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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this study, research trends related to the Korean War and Christianity were summarized, and research tasks were suggested based on the Korean War study until 2020, the 7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In particular, we looked at the Jeonnam area. This area was the site of the Yeonsun incident just before the Korean War, and the conflict between left and right was very critical, and it was known that Christian sacrifices were more common than any other region during the Korean War. Christian churches in the Jeonnam region established martyrdom to Christians who were victims of the Korean War and continued to commemorate them. The research trend of the Korean War and Christianity in the Jeonnam region with these characteristics was investigated, and research tasks were presented: To begin with, from the Korean War outbreak in 1950 to the end of the Cold War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Soviet Union, by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in 1992, I examined the Korean War documents about the Cold War and Christian sacrifice in the Jeonnam region. Then I reviewed the records. As a result, the research in the following direction was necessary to study further the Christianity that was sacrificed during the Korean War: First, it is the continuous use of oral history research methodology. Second,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modern history of the village. Third, an in-depth study of the conflicting factors in the town must be conducted beyond understanding the conflict between Christianity and socialism. Fourth, it is necessary to review the records of Christians who were victims of the Korean War. If this kind of research is conducted, I think it will contribute to not only to the Korean War study but also to the deeper understanding of Korean history.

한국어

본고에서는 한국전쟁 7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의 한국전쟁 연구 중에서 한국전쟁 과 기독교와 관련된 연구동향을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특히 전 남지역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 지역은 한국전쟁 직전 여순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좌 우익의 갈등이 매우 첨예했던 곳이며, 한국전쟁 당시 기독교인들의 희생이 어느 지역보 다 많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전남 지역의 기독교회들은 한국전쟁 당시 희생당한 기독 교인들에 대한 순교비를 설립하고 오늘날까지 추모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가 진 전남지역의 한국전쟁과 기독교에 대한 연구동향을 조사하고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먼저 냉전시대 한국전쟁과 전남지역 기독교 희생에 대한 기록물을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부터 1992년 소련의 붕괴로 인한 미소 중심의 냉전체제가 종식되는 시기까지 조사하였고, 이어서 그 기록물에 대해 검토를 하였다. 그 결과 한국전쟁 당시 희생당한 기독교에 대한 연구가 좀 더 진척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향의 연구가 필요하였다. 첫째는 구술사적 연구방법론의 지속적인 활용이 다. 둘째는 마을의 근현대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는 기독교와 사회주의간의 충돌이라는 이해에서 벗어나 마을의 갈등 요인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는 한국전쟁기 희생당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기록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러 한 방향의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한국전쟁 연구뿐만 아니라 한국현대사를 보다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기여하리라고 본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냉전 시대 한국전쟁과 전남 지역 기독교 희생에 대한 기록
Ⅲ. 냉전시대 전남지역 기독교 희생자들에 대한 기록 검토
Ⅳ. 탈냉전 시대 역사사회학적 연구로의 확장, 쟁점, 그리고 과제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윤정란 Yoon, Jung-Ran.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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