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the convergent lifestyles of the elderly consisting of physical exercise, smoking, drinking and social participation and the types of social participation on the risk of cognitive decline by using the 6th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KLoSA). Total 4,298 people aged 65 or older were included. Results show that all of lifestyle factors are significantly effected to prevent cognitive decline, social participation was derived as the most important explanatory variable to lower the risk of cognitive decline. In addition, participating in the religious groups, ascriptive groups, and expressive groups lowered the risk of cognitive decline. Therefore, active support at the community and policy for improving the convergent lifestyle of the elderly are needed.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제 6차 고령화연구패널조사를 이용하여 신체활동, 생활습관, 사회활동 참여로 구성된 고령자의 융합적 라이프스타일이 인지저하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색하고, 참여하는 사회활동 유형 이 인지저하 위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분석대상자로 65세 이상 노인 4,298명을 연구에 포함 하였다. 연구 결과, 고령자의 라이프스타일 구성요소 모두 인지저하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참여하는 사회활동 수가 1단위 증가할수록 인지저하 위험도가 약 2배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활동 유형 중 종교활동, 표현 적집단 활동, 연고집단 활동은 인지저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유의한 변수로 도출되었다. 따라서, 고령자의 융합적 라이 프스타일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및 정책적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적 방안이 필요하며,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여가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사회활동의 양적 확충 및 질적 향상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 방법
2.1 분석 대상 및 표본 추출
2.2 측정 도구
2.3 자료 분석 방법
3. 연구 결과
3.1 분석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3.2 고령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인지저하 위험도
3.3 참여하는 사회활동의 유형에 따른 인지저하 위험도
4. 고찰
5. 결론 및 제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