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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호열 선교사의 한국의 기억-기록 고찰

원문정보

A Study on Korean Memory-Record of Harold Voelkel

마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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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Harold Voelkel, a missionary of the PCUSA arrived at Korea in 1929. He lived and worked as a missionary with Korean for 38 years in Korea. He has experienced many great and important incidents in Korean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It happened two wars, revolutions, riots, disasters such as floods and famine, dissolution of Korea church, and then political, economical, social tensions. He went through the period of turbulence with Korean. This article tries to review a book, Harold Voelkel-A family anthology and describe all his life of him, his actions and works. He worked lots of evangelical missions. Especially, the best impressive things were his works as a civil chaplain in North Korea and South Korea during the Korean Wars. He was ordered to report to Pyeng Yang and Ham Heung. He also was a legendary figure who helped Hung Nam Evacuation. In addition, he led a service in the POWs camps of Kojedo.

한국어

옥호열 선교사는 1929년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내한했다. 그는 38년간 한국에서 살면서 사역했다. 그의 선교사로서의 삶 은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과 궤적을 함께 했다. 두 번의 전 쟁, 혁명, 폭동, 홍수와 기근 같은 재난, 교회의 분열, 그리고 정치 적, 경제적, 사회적 긴장들이 일어났다. 그는 그 격동의 시간들을 한국인들과 함께 온몸으로 겪어냈다. 본고는 아주 최근에 출간된 옥호열의 가족문집을 검토하면서 옥호열 선교사의 삶 전체를 조망하여 그의 사역과 활동들을 전체적 으로 기술하는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다. 그는 선교사로서 많은 사 역들을 감당했다. 특별히 그의 사역들 중에도 가장 인상적인 것은 한국전쟁 기간에 군목으로서의 활동이다. 그는 북한의 평양과 원산 에 파견되어 그곳 상황을 보고할 임무를 부여받았다. 함흥에서는 흥남철수 작전을 도왔던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게다가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서는 전쟁 포로들에 대한 봉사와 사역을 펼쳤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옥호열의 가족문집』
Ⅲ. 2세대 내한 선교사 옥호열의 생애와 가족사
Ⅳ. 한국전쟁과 옥호열
Ⅴ. 맺음말
[부록]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마은지 Ma, Eun JI.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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