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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자유주제 세션 / 사회: 윤재홍(뉴스통신진흥회)

TV 광고의 회피 심리에 관한 요인유형과 개선방향

초록

한국어

본 논문의 목적은 Q방법론을 중심으로 일반인들의 TV 광고 회피요인에 관하여 요인 유형을 진 단하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세부적인 효과요인들을 짚어봄으로써 향후 개선책과 방향성을 알아 보고자 하는데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위에서 제기된 사항들의 해답을 얻기 위하여 주관성연구 분석방법을 활용 하며, 이에 따른 연구문제는 첫째, TV 광고 회피요인에 관한 일반인들의 수용 유형은 어떠한가? 둘째, 이들 각 유형들 간의 동질적인 특성과 그 함의는 무엇인가? 등이다. 분석한 결과, 이 논문 에서는 TV 광고 회피요인에 관한 일반인들의 주관적 성향을 살펴보기 위해서 Q방법론을 이용하 였다. 분석된 결과, 총 4가지의 유형, 즉, 제 1유형[(N=10): 프로그램 흐름방해 및 시간낭비 유형 (Type of program flow-interference & time-waste)], 제 2유형(N=2): [상업적 모델 지향 유형(Type of model-focusing & over commercialism)], 제 3유형(N=3): [시간낭비 및 프로그램 흐름방해 유형(Type of time-waste & program flow-interference)], 제 4유형(N=1): [과장 및 허위광고 유형(Type of exaggerated & false advertising)] 등으로 분류되었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계량적인 실증적 연구와 관련 전문가들의 종합적 비교와 대안책이 추가되어 진다면, TV 광고 회피요인에 대한 인식 개선 과 해당 광고주들의 광고제작의 실질적 방향전환 및 연구의 정책방향에 좋은 제안책이 될 수 있 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는 후속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정보

  • 이제영 가톨릭관동대 미디어콘텐츠학부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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