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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이솝우화』의 Anthropomorphism 용례 분석

원문정보

Analysis of the Usages of the Term Anthropomorphism in Aesop’s Fables

정용수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91집 2020.06 pp.24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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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Aesop’s Fables is an allegorical work created by Aisopos, a Greek slave, and is intended to illustrate the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humans since ancient times or to illustrate the individual's psychological state in situations where moral judgment is needed. It is used not only as an assimilation element but also as a moral dilemma situation, and it is widely used in modern times as an auxiliary means for forming desirable personality for children. Anthropomorphism appears in Aesop’s Fables as a device for explaining human psychological state or behavioral characteristics. Anthropomorphism is an important expression in the sense of humanism, in that it means that God and humans have the same shape and characteristics, and that it has the meaning of anthropomorphism by analogizing animals and other living things to human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use cases of Anthropomorphism in Aesop’s Fables, and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Anthropomorphism in Aesop’s Fables based on such analysis. The researcher analyzed the use of Anthropomorphism, and confirmed that Anthropomorphism in Aesop’s Fables has the characteristics of the latter’s meaning rather than the characteristics of the former’s meaning. In the use case,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ere many cases of personification of stray animals while having the latter rather than the former meaning. These phenomena seem to originate from the hope of expressing human beings well through intimacy with objects more similar to the human form.

한국어

『이솝우화』는 그리스의 노예 신분이었던 아이소포스가 만든 우화작품으로 고대 이후 인간들의 행동적 특성을 설명하거나 도덕적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개인의 심리 상태 등을 예화적으로 보여줄 목적으로 만든 작품이다. 단순히 동화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도덕적인 딜레마 상황을 묘사하고 있어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인성 형성에 보조적 수단으로 현대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우화에는 거의 모든 편에서 우화의 마지막 부분에 교훈을 붙여서 이해를 돕고 이기도 하다. 『이솝우화』에서는 인간의 심리 상태나 행동특성을 설명하기 위한 장치로서 Anthropomorphism이 등장한다. Anthropomorphism은 인간중심주의의 입장에서 신과 인간은 같은 형상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신인 동형 동성설)와 아울러 동물과 여타의 생명체를 인간으로 유비하여 의인화의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서 중의적인 표현이다. 이 논문이 의도하는 것은 『이솝우화』에서 Anthropomorphism의 사용례를 분석하고, 그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이솝우화』 안에서 Anthropomorphism의 특징을 살피는 것이다. 연구자는 Anthropomorphism의 용례를 분석하여 『이솝우화』의 Anthropomorphism은 신인 동형동성설의 특징보다는 의인화의 특징을 가진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용례에서 신인 동형동성설보다는 주로 의인화의 특징을 가지면서 동시에 표유류를 의인화하는 경우가 월등하게 많은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의 형상과 더 유사한 대상에의 근친성을 통해서 인간을 잘 표현하리라는 희망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면서
2. Anthropomorphism
3. 『이솝우화』에서의 신인 동형동성설로서의 흔적
3-1. 제우스
3-2.헤르메스
3-3.운의 여신과 맹세의 신 및 기타 등장 인물들
4. 의인화로서의 『이솝우화』
4-1. 의인화와 연관된 식물
4-2. 의인화와 연관된 곤충, 어류, 양서류, 파충류들
4-3. 조류의 의인화
4-4. 포유류의 의인화
5. 나가면서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정용수 Jung, Yong-Su. 신라대학교 교양과정대학 조교수(교육전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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