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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하이데거와 비트겐슈타인에서 사유의 미침 - 블루멘베르크의 해석을 중심으로

원문정보

The Madness of Thinking in Philosophy of M. Heidegger and L. Wittgenstein - by H. Blumenberg’s interpretation -

배선복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91집 2020.06 pp.15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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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thesis will explicate H. Blumenberg’s original insights on M. Heidegger and L. Wittgenstein’ philosophical concept system with regard to conceptional zones, madness, Folie, and Verruectkheit. The madness concept comes from S. Freud who considers symptoms of sickness as a kind of narcissism in modern human beings who are awaken to their smallness in the Copernican universe. The concept of madness is transferred in the history of philosophy from Thales’s fall into a well to Heidegger’s angst in-der-Welt- sein and Wittgenstein’ case as the totality of the facts. On the fundamental base of historical semantics in the tradition of philosophy, H. Blumenberg approaches conceptional systems of the two philosophers’ with the absolute metaphor and non conceptional theory that are to be established as philosophical discipline. He thought they had fallen into a trap and overlooks the two philosopher’s thinking by laughter from the philosophical anthropology and upright walking of human beings. He contributes to new understanding of the conceptional thought system of the two philosophers on the horizon of 20 century philosophy, as far as he thinks thoughts which refuse to be transferred to concepts, and which are not logically translated. My contribution to his non conceptional methodology lies in new understanding from the history of philosophy about the madness of thoughts through these two philosophers.

한국어

이 글은 하이데거(M. Heidegger)와 비트겐슈타인(L. Wittgenstein)의 철학체계를 사유의 미침으로 해석한 블루멘베르크(H. Blumenberg) 철학의 비개념적 사유의 고유성을 조명하고자 한다. 사유의 미침은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의 우물추락에서 하이데거의 세계내의 던져진(geworfen) 존재와 비트겐슈타인의 경우(Fall)까지 전승된 철학사적 개념이다. 현대에서 사유의 미침은 프로이트(S. Freud)가 코페르니쿠스(N. Copernicus)의 탈 지구중심우주이래 인간 자의식의 나르시스 성향의 질병으로 지칭하면서 비롯되었고, 프랑스 구조주의는 이를 광기(狂氣)로 취급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블루멘베르크는 20세기 사상을 풍미한 두 철학자가 구축한 철학적 개념체계를 비철학적 언어로 간주되던 수사학적 은유로 접근하였다. 그는 플라톤 철학의 동굴의 비유이래 철학사적 개념상태를 사유의 덫에 빠진 그림에서 고찰하면서, 철학적 인간학의 웃음으로 해소하고 직립보행으로 조감하는 철학적 방법론을 확립하였다. 그는 두 철학자의 개념적 사유체계를 사유하지 않는 것을 사유하고, 개념적 정의로 전이되기를 거부하고 논리적으로 번역될 수 없는 절대은유로 파악하므로 철학적 사유의 단초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지평을 열었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철학자의 절대은유
3. 빛의 은유와 사유의 미침
4. 하이데거의 사유
4.1. 『존재와 시간』의 모자라는 시간
5. 비트겐슈타인의 사유
5.1. 『논고』의 사유의 경계
6. 그림과 웃음과 직립보행
7.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배선복 Bae, Sun-Bok. 한국체육대학교 교양교직학부 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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