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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장자 천망(天網)의 생성론을 통한 미디어 문화의 확장성에 관한 비판적 연구

원문정보

A Critical Study on Expandability of Media Culture by Chuang-tzu’s Heaven’s Net Becoming(天網) Theory

김희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제91집 2020.06 pp.127-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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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t would not be too much to say that the lives of most modern people lie in an extension of digital media based on the internet. Digital media makes up a very large portion of people’s daily lives, and so media culture expands and permeates in people’s social lives where media is not used merely for communication. It is thus socially expected to attempt reinterpretation of media attributes. In other words, academic efforts in the area of cultural research are asked for an active response to and an object understanding of expandability of digital media rather than provide a conventional effort and interpretation. In terms of perceiving attributes of media, the conventional ways of cultural study have limitations on comprehensively objectifying a newly transformative process of the digital cultural society based on advanced internet technology which we face today, because the conventional has been grounded on instrumental interpretations with functionalism. Hence, with Chuang-tzu’s Heaven’s Net Becoming theory, this critical study on determinacy of media culture tries to focus on expandability at a surprisingly fast pace which traditional cultural study has neglected so far. The study is conducted through Manmuljedong (great harmony of all things) emphasized in Chuang-tzu’s philosophical ideas to define characteristics of digital media culture on the bedrock of internet. This study is considered to offer a comprehensible criterion of interpretations of media culture that has been expanding in our society, and at the same time to be a process to deal with problems derived from digital culture through Chuang-tzu’s philosophical ideas, that is, relational restoration of organic thought.

한국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인의 삶은 디지털 미디어의 연장이라고 말해질 정도로 현 대 사회에서 미디어의 역할과 의미는 크다. 그리고 이것은 미디어를 기반으로 변모하는 소통 방식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인 동시에 이것은 미디어가 가지는 물성(物性)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과 접근이 새롭게 요구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디지털 미디어의 확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트랜스미디어 문화연구는 미디어의 물성(物性)에 대한 종래의 접근과 해석방식이 갖는 소극적인 제한성으로부터 벗어나 디지털 미디어의 물성(物性)이 가지는 빠른 속도의 확장성과 운동성을 적극적으로 평가한 사례에 해당한다. 또한, 이것은 도구적 기능주의의 해석 방식에 천착한 미디어 물성(物性)에 대한 제한적인 해석을 넘어 향상된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확대되는 디지털 문화의 새로운 변모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입장을 견지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미디어의 물성(物性)에 대한 이해는 새로운 사회의 문화변동을 설명하는 중요한 논의의 토대가 된다. 그러므로 장자 천망(天網)의 생성론을 통한 미디어 문화의 확장성에 관한 비판적 연구는 디지털 미디어의 빠른 속도와 확장의 운동성에 주목하여 인터넷을 기반으로 발전하는 디지털 미디어 문화의 특징, 즉 시간과 공간의 형식이 갖는 정형성의 파괴를 장자의 철학사상에서 강조되는 물화(物化)의 비선형적 관계성과 비교고찰 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 점에서 장자 천망(天網)의 생성론을 통한 미디어 문화의 확장성에 관한 비판적 연구는 우리사회의 미디어 문화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해석과 이해를 동양철학의 관점에서 시도하는 것인 동시에 우리의 디지털 미디어 문화가 가지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장자의 철학사상에서 강조되는 만물제동(萬物齊同)의 전일적(全一的) 세계관을 통해 새롭게 모색하는 일련의 과정이 된다.

목차

요약문
Ⅰ. 서론
Ⅱ. 디지털 미디어의 탈육화와 선험적 세계의 해방성
Ⅲ. 트랜스미디어와 장자 천망(天網)의 비선형적 시간성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희 Kim, Hee. 울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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