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via self-modeling based on self-efficacy and imagery theory. A total of six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sessions were conducted on four high school golfers once a week. Golf self-efficacy test paper was used twice in both the baseline and the end of the session, and a total of three records were analyzed to compare golf performance before and after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As a result, the golf self-efficacy of players was improved significantly through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Comparing the test answers, we found a noticeable difference in two out of ten questions, for example, ‘I can make a good par save.’ and ‘I am sure I can make up for the next hole even if the previous hole score is not good’. The game record also showed enhancement compared to the baseline, and the ‘competition average score’, ‘par save rate’, ‘change of probability of par save abnormality in the next hole when recording below the last hole view’ were increased after psychological skills training. We believe that the self-modeling techniques that remind players of success and emphasize their strengths can improve the self-efficacy of players and improve their performance indirectly.

한국어

본 연구는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자기효능감과 심상을 이론적 틀로 삼아 셀프모델링을 활용하였 다. 심리기술훈련은 고등학교 골프선수 4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지로 골프자기효능감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측정은 기초선과 회기 종료 단계로 총 2회에 이루어 졌다. 또한 경기력을 비교하기 위해 연구 참여자들의 시합 결과를 처치 이전과 이후 각각 3개의 기록을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심리기술훈련 이후 연구 참여자들의 골프자기효능감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검사지의 세부항목 비교에서는 총 10문항 중 2문항에서 유의미 한 차이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나는 파세이브를 잘 할 수 있다’와 ‘지금 전 홀의 스코어가 좋지 않아도 다음 홀에 만회할 자신이 있다’이다. 대회 기록에서도 기초선에 비해 좋은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대회 평균스코어’‘파세이브율’‘직 전 홀 보기 이하의 기록 시 다음홀의 파 세이브 이상 확률 변화’가 심리기술훈련 이후 향상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선수들에 게 성공장면을 상기시키고 장점을 강조하는 셀프모델링 기법이 자기효능감을 높이며 간접적으로 경기력까지 향상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