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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여성의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의 차이

원문정보

Differences in Eating Attitudes According to the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the Average Woman

문규란, 이춘엽, 주아영, 곽나임, 곽나임, 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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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Objectiv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general differences in eating attitudes according to the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women. Methods : The 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 (AASP) and the Eating Attitude Test (EAT-26) were used to survey 241 women. Their eating attitudes according to the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was analyzed using an independent t-test and one-way ANOVA, and the post-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Scheffe test. Results : Among the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except for eating control due to low registration, binge-eating and foodlessness due to sensory avoidance, all eating attitud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p<.05). The anorexic behaviour, binge-eating and foodlessness was shown to be negative in cases of those who had much lower registration than most people. All eating attitudes, such as anorexia, binge-eating and foodlessness, and eating control, were shown to be negative in cases of women whose sensation seeking was equal to or much greater than the general population. The binge-eating and foodlessness were shown to be negative in cases of high sensory sensitivity. The anorexic behaviour was shown to be negative in cases of elevated sensory avoidance. Conclusion : Eating attitudes differed depending on the sensory processing characteristics. As such, sensory integration mediation can be proposed as a method of controlling the eating attitudes of women in general.

한국어

목적 : 일반 여성의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 241명의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 AASP)과 섭식 태도 검사(Eating Attitude Test; EAT-26)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감각 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는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분석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 : 감각처리 특성 중 등록저하와 섭식 통제, 감각회피와 폭식 및 음식몰두를 제외하면, 감각처리 특성에 따라 섭식 태도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등록저하가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 우 거식과 폭식 및 음식몰두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감각추구가 대부분의 사람과 유사하거 나 (매우) 많은 경우 모든 섭식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각민감성이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 우) 많은 경우 폭식 및 음식몰두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각회피가 대부분의 사람보다 (매우) 많은 경우 거식의 태도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감각처리 특성에 따라 섭식 태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일반 여성들의 섭식 태도를 조절 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감각통합 중재를 제안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2. 연구도구
3. 연구절차
4. 분석방법
Ⅲ.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대상자의 감각처리 특성
3. 대상자의 섭식 태도 특성
4. 감각처리 특성에 따른 섭식 태도의 차이
Ⅳ. 고찰
Ⅴ.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문규란 Moon, Gyu-Lahn. 부산광역치매센터 작업치료사
  • 이춘엽 Lee, Chunyeop. 가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조교수
  • 주아영 Joo, A-Young. 부산시 북구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
  • 곽나임 Kwak, Naim. 준요양병원 작업치료실 작업치료사
  • 곽나임 Kwak, Naim. 준요양병원 작업치료실 작업치료사
  • 정혜림 Jung, Hyerim. 가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조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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