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implications of Heiankyo (平安京) and Kyoto (京都) in Japanese History
초록
영어
Japanese cities emerged in the ancient times, given that the royal palace (宮都), and palace and capital (宮·京) found at the sites. In addition, the changes in palace and capital show that the immovable ancient royal palace Heiankyo (平安京) was the final point of ancient cities as well as a remote starting point of the premodern city of Kyoto. In Fushimi Momoyama (伏見桃山) in the south of Kyoto, the tombs of Emperor Kanmu (桓武) and Emperor Meiji (明治) are located in almost the same region. This clearly indicates that Kyoto was the beginning of ancient Heiankyo and the last of premodern Kyoto as well as the city that opened modern times. Lastly, it is assumed that the changes from ancient Heiankyo to Kyoto under the reign of Hideyoshi, and from premodern Kyoto to Kyoto after Meiji period were monumental recognition in the Japanese history, along with the changes of the ancient monarch of Japan, Emperor, from the movable ruler to the immovable ruler.
한국어
일본의 도시의 출현은 고대에 보이며 이는 궁도(宮都)와 궁/경(宮·京)으 로 알 수 있다. 또한 궁/경의 변천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움직이지 않 는 궁경인 헤이안쿄(平安京)가 고대도시의 종착점이자, 근세도시 교토의 먼 출발점이라는 사실이다. 교토 남부의 후시미모모야마(伏見桃山) 지역에는 감무(桓武)천황과 메이 지(明治)천황의 묘가 거의 같은 지역에 있다. 이것은 고대 헤이안쿄의 시 작과 근세 교토의 마지막이자 근대의 시작을 열었던 것이 바로 여기 교 토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말해준다. 마지막으로 고대의 헤이안쿄가 히데요시의 교토로 다시 근세의 교토가 메이지 이후의 교토로 변형하는 것은 일본의 고대군주인 천황이 움직이는 지배자에서 움직이지 않는 지배자로 변하는 점과 더불어 일본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식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Ⅱ. 일본의 고대도시의 출현
Ⅲ. 고정도시 헤이안쿄의 등장
1. 나가오카큐/쿄(長岡宮/京)의 건설
2. 헤이안큐/쿄(平安宮/京)
Ⅳ. ‘헤이안코에서 교토로’
1. 헤이안쿄 이후
2. 헤이안쿄에서 교토로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