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re are many discussions and debatings on The Moderm Welfare States. It is not only the technical problems of the financial burden for social welfares but also the substantial questions about it. So a new sight is needed to understand the social welfares. Only when they succeeded in ovrecoming the difficulties what embeded in capitalism for more than a century from 19th century, the figures of welfare states should be seen. Menawhile in Yi-Dynasty Korea, the Neo-Confucianism(朱子學)s idea about the perfect society(完全社會) was seeked and tried to establish by gentries(兩班) with providing the Ritual Orders(禮制) that is a kind of social system, in which the social wellfares would be prepared. The reason why they were so convinced that the Ritual Orders is an ideal system of redistribution, that is fulfilled with the spirits of reciprocity(互酬性). What how should be The Welfare for the Aged(養 老) of that periods will show a different way to break through the instabiltes of social welfares also social securities of this times.
한국어
현대 복지국가의 국가복지에 대한 많은 논의와 비판이 행해지고 있다. 복지에 대한 재정부담의 문제와 같은 기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복지 자 체에 대한 본질적인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복지 문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지 하였다. 현대 복지국가의 성립은 자본주의에 내재된 많은 난관들을 극복해온 선진국의 사회보장과 복지를 가리킨다. 복지문제는 자본주의 경제 확립의 부산물이라는 평가에는 복 지의 가치를 자본주의의 한 부분으로 폄하하는 시각이 내재되어있다. 이 런 부정적인 시각이 복지문제의 본질, 자본주의의 본질을 왜곡시킨다. 복 지를 보는 새로운 시각으로서 전근대 동아시아의 복지로 눈을 돌렸다. 서 양 자본주의 선진국의 현상과 역사만을 보아서는 현대사회 자체를 지양 하는 시각은 나올 수 없다, 조선시대에는 향약과 주자가례의 보급이 전국적인 규모로 진행되었다. 경로문화는 주자학적 이념을 충실하게 반영하였다. 향약과 주자가례 보 급으로 예제질서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순자는 예제질서의 개념을 새롭 게 규정하였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호수적인 재분배를 통 해서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였다. 호수적인 분배는 논리적으로 한사람의 배제와 소외도 없는 완전사회에서 가능하며, 역으로 호수적인 분배를 통 해서 완전사회는 이루어진다는 생각이다. 순자는 그 분배의 룰이 곧 예의 라고 한다. 고대의 이상적인 사회관과 그 사회에서 실현되는 것으로 상정되는 경 로문화를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적용하여 현대를 평가하자는 것은 아니 다. 다만 현대의 비판 위에서 전개될 미래상을 모색함에 있어서 하나의 거 울 기능을 할 수 있을지 여부를 모색하였다.
목차
Ⅱ. 전근대 동아시아 사회의 경로 문화
1. 중국 고대의 경로사상
2. 조선의 주자학적 경로문화
Ⅲ. 현대 「복지국가」의 노인복지
1. 복지와 사회보장
2. 공공성과 호수성 지향의 경로문화
Ⅳ. 결론에 대신하여
참고문헌
국문요약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