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The Analysis of effect among the motivational factors in the Korean writing class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nalysis on the correlation among the motivational sub-factor in the Korean writing class. Especially the derived factors are ‘self-efficacy’, ‘interaction’, and ‘positiveness’ respectively. These sub-factors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ecause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them is over 100. Data analysis was complet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1.0. In addition, in order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Interaction, and Positiveness. For this study, 132 responses to the questionnaire from Korean learners were collected and analyzed. Major findings from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mong each motivational factor(sub-factors are ‘self-efficacy’, ‘interaction’, and ‘positiveness’) is very high correlation relationship and a causal relationship. Second, especially the part of positiveness and interaction, positiveness and self-efficacy is influence on each other very high level. Third, through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it proved that positiveness i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while interaction is the least influential factor having a large gap. In conclusion, positiveness has been validated in numerous studies as a critical component of learning and also had significant direct influence on student. The contributions of this study is the first study on the motivation sub-factors(sub-factors are ‘self-efficacy’, ‘interaction’, and ‘positiveness’) correlation in Korean writing education. And this study provides reasonable and confident results through a factor analysis program with abundant respondents.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어 학습자들의 효과적인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자기효능감, 학습자의 심리 상태, 교실 상황과 동료와의 관계 등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측면의 동기 요인들이 서 로 얼마나 영향을 주고받는가에 대한 쓰기 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 다. 연구를 위하여 부산의 B대학교에서 쓰기 수업을 수강하는 외국인 학부생 132명을 대 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쓰기 수업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 하위 요인들을 수집하고 분석 한 결과 학습자들의 쓰기 동기 요인은 상호작용, 자기효능감, 적극성 등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쓰기 동기 요인인 상호작용, 자기효능감, 적극성 간에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며 상관관계뿐만 아니라 인과관계도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둘째, 세 요인은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와 인과관계에서 모두 유의하였으며 특히 적극성과 상호작용, 적극성과 자기 효능감이 높은 수치의 영향력을 주고받는 것으로 나 타났다. 셋째,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모형의 수치를 비교해 본 결과 적극성이 종속변인인 상호작용과 자기 효능감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동기 요인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상관관계 분석과 회귀분석 결과를 통해 한국어 쓰기 수업에서 학습자들의 하 위 요인인 상호작용, 자기효능감, 적극성은 서로 정적인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가진다 는 것을 확인하였고 특히 적극성 영역이 다른 두 요인인 상호작용과 자기효능감에 비해 다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적극성이 한국어 쓰기 수 업에서 학습자들의 동기 요인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이 적극성이 다른 동기 요인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쓰기 동기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