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dentified the perception and coping ability of an emergency involving the elderly for facility directors in charge of service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and used it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and policy data for improving the ability of emergency facilities. The subjects were 192 directors of elderly care facilities and home care centers.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5 to April 20, 2019 and analyzed using the SPSS WIN 25.0 program.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cheffe,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The results revealed 97.4% of emergency experience, 6.16 points of emergency perception, and 62% of correct answers, and coping ability of an emergency was 69.61 ± 13.537. Th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emergency experience and ability to cope with emergencies(r=-.202, p = .005) was the long-term care facility type(β = 8.253, p <.001). Overall, an education program considering the type of long-term care facility is needed when applying emergency education for facility directors.
한국어
본 연구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시설장을 대상으로 노인 응급상황에 대한 인식 및 대처능 력을 파악하여 시설장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정책자료 개발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노인요양시설 및 재가센터 시설장 192명이며, 자료수집은 2019년 3.15~4.20,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cheffe, 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시설장의 응급상황 경험은 97.4%로 높았 고, 응급상황 인식도 6.16점, 정답률 62%로 중간정도 수준이였고, 응급상황 대처능력은 평균 69.61±13.537점 이었다. 응급상황 경험과 응급상황 대처능력(r=-.202, p =.005)은 음의 상관관계, 응급상황 대처능력 영향 변수는 장기요양기관 유형(β=8.253, p <.001)이었다. 연구결과를 근거로 시설장 대상 응급교육 적용 시 장기요양기관 유형을 고려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겠다.
목차
Abstract
1. 서론
1.1 연구필요성
1.2 연구목적
2. 연구방법
2.1 연구설계
2.2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2.3 연구도구
2.4 자료분석과 통계적 방법
2.5 윤리적 고려
3. 연구결과
3.1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의 응급상황 경험 및 응급인식도, 응급상황 대처능력
3.2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의 특성 및 특성에 따른 변수 차이
3.3 응급상황 경험, 응급상황 인식도, 응급상황 대처능력간의 상관관계
3.4 장기요양기관 시설장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논의
5. 결론 및 제언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