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Martin Bucer, a pastoral scholar in the time of the protestant reformation, was a pious pastor who devoted his time to pray even among the very busy ministry. In order to build christian kingdom under God's command, he devoted himself to ministry through church as well as to the education of Christianity through the establishment of a public school. In 1534, 1537, 1543, three times he published catechisms. He emphasized prayer so much that he placed the Lord's Prayer after the Apostle’ Creed in his catechisms. In his third catechism, written in 1543, he also presented a communal prayer, a fast prayer, and prayer model as examples. Bucer showed an example for pious life. He was a pastor who pray a lot and brought the churches to a communal prayer meeting every morning and evening. They encouraged prayers not only for the church but also for the governors. He pointed out the negative aspect of conventional fast prayer, emphasized christian prayer, and insisted that fasting be done autonomously. In addition to the public prayer meeting, Bucer personally stressed pious life in everyday. Therefore, he presented an example of a prayer model in the catechisms and trained them to pray for God's glory and the good of neighbors. He stressed pray only in the name of Christ.

한국어

종교개혁 시대의 목회신학자 마르틴 부쳐는 매우 분주한 사역 중에도 기도에 힘쓴 경 건한 목회자였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사회를 건설하려는 목회사상으로 공립학교의 설립과 기독교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세 번에 걸쳐서 요리문답을 출판했는데, 요리문답에서 사도신경 다음에 주기도문을 배치할 정도로 기도를 매우 강조했다. 특히 1543년에 집필한 세 번째 요리문답에서는 주기도문 외에도 공동기도 와 금식기도, 기도모범을 예문(例文)으로 제시했다. 경건생활에 모범을 보인 부쳐는 교회들로 하여금 매일 아침과 저녁에 공동기도회로 모여 성도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 특히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했다. 그는 관습 으로 전해진 금식의 폐단을 지적하고 기독교적 금식기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자율 적인 금식기도를 강조했다. 부쳐는 공적인 기도모임 외에도 개인적으로 매일 경건생활에 힘쓸 것을 제안했다. 그 는 기도모범 예문을 요리문답에 제시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기도 하도록 훈련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