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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e aim at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nfluencing factors on the job stress of adult workers in continuous smoking cessation.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98 adult workers who took part in the smoking cessation program for 6 months and have ceased smoking successfully for more than a year. It is shown that job stress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 and nicotine dependence, but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moking cessation self-efficacy. The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job stress include depression, type of occupation, nicotine dependence, smoking cessation self-efficacy, all of which explained 47.0% of the variance in job stress. Depression wa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factors for job stress among adult workers who succeeded for more than a year of continuous smoking cessation. The results demonstrate the need of developing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programs to reduce job stress in a way to reduce depression first and then periodically assess and manage the level of depression, nicotine dependence and smoking cessation self-efficacy.

한국어

본 연구는 1년 이상 금연 유지에 성공한 성인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D시와 G도 지역의 금연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현재 1년 이상 금연하고 있는 연구 참여자 98명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자료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금연 자기효능감 정도와는 역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우울 및 니코틴 의존도와는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은 우울, 직업 유형, 니코틴 의존도, 금연 자기효능감으로 이들 변수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설명력은 47.0%였으며, 직무스트레스에 가장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임이 확인되었다. 성공적인 금연유지를 하고 있는 청년 및 중년 근로자의 직무 스트레스 감소를 위하여 우울을 우선적 으로 중재하고, 그들이 경험하는 우울 정도, 니코틴 의존도, 금연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를 주기 적으로 사정하고 관리하기 위한 금연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